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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ovie

2013년 공포 스릴러의 과감한 변신 <꼭두각시> 본 포스터 대 공개!

by Rescue911K 2013. 5. 23.

 

오는 6월 말 개봉을 확정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꼭두각시>는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과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의 치명적 파국을 그린 19금 공포 스릴러.

 

<꼭두각시>는 공포 스릴러 장르로는 국내 최초로 ‘최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택해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당대 최고의 레이싱걸에서 스크린의 샛별로 떠오르는 구지성과 <폰>, <아랑> 이후 3번째 공포영화 도전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종수가 주연을 맡아 더욱 과감하고 아찔한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환영에 시달리는 인형 디자이너 ‘현진’ 역을 맡은 구지성의 매혹적이면서 동시에 섬뜩한 표정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언가에 홀린 듯한 구지성의 표정은 주인공 ‘현진’에게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최면의 상징이라고 알려진 추를 들고 있는 모습과 ‘날 갖고 싶어? 일요일 3시, 위험한 최면이 시작된다’라는 메인 카피는 영화의 소재인 ‘후최면’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극중 ‘지훈’이 ‘현진’을 갖기 위해 금기의 최면을 걸어 결국 모두 위험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영화의 스토리를 암시하는 포스터는 강렬한 스토리와 함께 간담 서늘한 공포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영화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꼭두각시 인형은 극중 ‘현진’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의미로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구지성과 인형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공포감을 조성,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 Provides Photo by 레드카펫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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