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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길 위에서 노래하는 가수 박희수 “음악 할 수 있는 힘은 아내 덕분”

by Rescue911K 2013. 5. 2.

 

MBC TV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는 '새 가수 초대전'에서 절대 미성을 뽐냈던 가수 박희수가 부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월 2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언제나 봄날처럼'4부에서는 박희수와 가족의 캠핑카 생활 속에 서로를 향한 마음이 공개됐다.

박희수는 과감히 전셋집을 버리고 4평 남짓한 캠핑카에 올라 부인과 4살된 딸아이와 함께 전국을 여행하며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생활을 하며 행복을 느꼈다.

 

 

 
“항상 아빠가 최고”라고 말해주는 부인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느낀 박희수는 캠핑카에서 부인을 꼬옥 껴안으며 “미안하다.사랑한다”고 항상 자신의 음악을 응원해 주는 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부인을 사랑하는 남편의 마음이 전달된다”,”남과 다른 삶을 살지만 그 삶이 따뜻해 보인다”,”정말 멋진 부인”,”행복해 보이는 부부이야기에 훈훈해진다”고 반응을 보였다.

 
자연을 누리면서 자신의 음악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가족의 행복한 일상 이야기는 연일 시청자들에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박희수는 서울 동물원에서 노래하며 동물들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게 됐고 그것을 계기로 자연의 소중함과 누구나 느껴보았을 그리움을 담은 곡들을 완성해 ‘박희수 희망한다’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했었다.

 

/ Provides Photo by 핑크스푼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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