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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서 아티스트와 주민이 함께하는 이색 장터 “이태원 계단장”

by Rescue911K 2013. 5. 20.

 

[계단에서 열리는 장터라서 붙은 이름, “이태원 계단장”]

오는 25일, “이태원 계단장” 3회가 12시~6시까지 이슬람사원 뒤편 계단에서 열린다. 이태원은 요즘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핫플레이스이지만 장터가 열리는 계단 근처는 굉장히 낙후된 지역이다. 이태원이라고 믿기 힘든 풍경을 가진 이 지역을 살리고자 마을 주민들과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것이 바로 “계단장”이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도 풍성!]

이태원 계단장에서는 미리 참가를 신청한 마을 주민, 아티스트들 80팀이 각자 준비한 물건을 판매한다. 아티스트들의 수공예품, 희귀한 빈티지 의류 및 액세서리, 홈메이드 먹거리들까지. 이 모든 것을 계단을 오르내리며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이태원 계단장만의 매력이다.

 

[평범한 계단의 유쾌한 변신]

행사의 기획과 진행 모두 마을의 아티스트와 주민이 담당하고 장터에 참가하는 판매자들도 마을 청소와 장소 세팅을 돕는다. 계단에서 열린다는 장소의 독특함과 재미있는 분위기에 대한 입소문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성황을 이루고 있는 이태원 계단장.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릴 이태원 계단장에 나들이 가 보는 것은 어떨까?

 

/ Provides Photo by 우사단단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 날짜 : 2013년 5월 25일 토요일

- 시간 : 12시 ~ 6시

- 장소 : 이태원 이슬람사원 뒤편 계단 (용산구 한남동 732-152)

- 이태원 계단장에 대한 이야기는 페이스북 페이지 “우사단 마을” (http://www.facebook.com/wosadan)에서 더 자세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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