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News/TV

김영호 ‘야생의 발견‘에서 매력 발산

by Rescue911K 2013. 5. 23.

 

배우 김영호가 야생을 찾아 떠난 여행기에서 돌직구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0일KBS2 ‘야생의 발견 김영호 춘(春)에오르다’ 편에서 김영호는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춘천에서 전문가도 힘들다는 암벽등반 난코스에 도전한 김영호는 한번 한다고하면 하는 스타일로 이번 등반이 힘들겠지만 도전을 포기 하지는 않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역시나 쉽지 않았고 자칫 위험한 상황이 여러 번 연출 됐지만 포기 하고 싶은 순간 정상이 보이며 등반에 성공했다.

김영호와 이번 여행을함께한 박성일 작곡가와의 첫 인연은 김현식 추모 20주년 앨범 제작에 참여 하면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김영호의 첫 번째 앨범 ‘색’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한 박성일과 ‘처음’이라는 즉흥곡도 선보였다. 모닥불 앞에서 즉흥곡을 부르고 두 남자는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다.

김영호는 13 살 때 아버지를 잃게 된 사연과 아버지와 소주 한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에 대한그리움을 자연으로 대신했다.”며 “자연은 느낀 만큼 대답을 주는 솔직함이 있어 좋다 “고 자연을 좋아하는이유를 밝혔다.

한편 KBS2 ‘야생의 발견 김영호춘(春)에오르다’ 편은 김영호의 솔직한 입담과 난코스의 절벽을 끝내 오르는 김영호의 모습으로 좋은 호평을 받았다.

 

/ Provides Photo by 핑크스푼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