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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레인보우, 카라를 잇는 제2의 생계형 아이돌 되다?!

by Rescue911K 2013. 5. 28.

 

레인보우 재경이 ‘아이돌들은 먹고 살기 힘들면 흩어져서 벌어야 한다’며 다른 아이돌그룹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는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고 있는 아이돌 사생대회 <대한민국 미술아이돌 소문난 대회 다!모여라> 촬영 도중 생긴 일.
 
이날, 촬영장에는 본선에 진출한 미술돌들을 응원하기 위해 그룹의 멤버 전원이 깜짝 등장했다. 솔로로 활동 중인 소정의 경우는 소속사 대표의 어린 딸들이 대신 찾아와 귀여운 응원을 선보였다. 반면, 레인보우는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재경을 응원하러 오지 못한 것.
 
재경은 MC한그루의 레인보우를 탈퇴했냐는 장난스러운 질문에, ‘인생은 홀로 사는 것’이라며 장미꽃과 함께 등장해 스스로를 위로했다. 또한, 다른 아이돌 그룹에게 ‘뭉쳐있어 봤자 소용없다’, ‘흩어져서 각자 벌어야 한다’며 데뷔 5년차 그룹의 생계 노하우를 전수했다.
응원군이 없어도 괜찮다던 말과는 달리, 멤버들에게 영상편지 띄운 재경은 ‘1등을 하더라도 혼자 CF를 찍겠다’며 서운함을 표현했다.
이에 MC윤형빈은 ‘일곱 색깔인 레인보우는 각 색깔별로 다 따로 노는 것 같다’며 농담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연기⦁예능⦁음악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며 각자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6월 초 새 앨범 발매를 위한 막바지 준비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전문가 못지않은 그림 실력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대한민국 미술돌들의 활약은 5월 30일 목요일 밤 12시 MBC에브리원 <대한민국 미술아이돌 소문난 대회 다!모여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rovides Photo by MBC플러스미디어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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