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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레인보우, ‘채널 맞춤형’ 숫자 의상 화제

by Rescue911K 2013. 6. 10.

 

레인보우가 컴백 활동에서 ‘채널 맞춤형’ 숫자 의상을 선보여 화제다.


레인보우는 지난 4일, 신곡 '선샤인(SUNSHINE)'을 발표하고 7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그러나 공중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에서 컴백무대를 마친 레인보우의 '의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바로 상의에 새겨진 '숫자'가 방송사마다 달라졌기 때문.


KBS 뮤직뱅크 컴백무대에서는 레인보우 7명 멤버를 뜻하는 듯한 숫자 '07'이 써있었지만, 다음날인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07'이 아닌 '11'이 새겨져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매 무대마다 바뀌는 번호에 '상의 속 숫자의 의미는 무엇?' 이라며 의문을 가졌고, 각종 추측 의견들을 내놨다.


이 숫자의 비밀은 9일 SBS 인기가요 컴백무대를 통해 해결됐다. 이번에는 상의에 SBS의 서울 케이블 기준 채널번호인 '05'가 들어간 것. 이것으로 '선샤인' 컴백 의상 속 숫자는 각 지상파 방송사의 채널번호인 것으로 밝혀져 팬들의 흥미를 모았다.


이 같은 의상의 숫자 놀이는 밝고 활기찬 곡 분위기에 맞춰 '선샤인'의 컴백 무대에 색다른 재미를 가미하기 위해 고안됐다. 레인보우는 '의상이 계속해서 로테이션 되어 다음 '깜짝 의상'은 예정되진 않았지만, 모두가 '선샤인' 무대를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시도들을 계속 더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혀 앞으로의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신곡 '선샤인(SUNSHINE)'을 발표하고 현재 활발한 컴백활동에 나서고 있다.

 

/ Provides Photo by DSP 미디어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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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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