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페스티벌 2013 라이브 인 구마모토, K-POP 2만명 몰려!

 

 

이번 콘서트는 한류의 중심지인 일본의 도쿄, 오키나와, 삿포로 등을 이어 제 2의 K-POP 도시로 지목된 일본 규슈지방의 구마모토에서 개최된 최초의 K-POP 콘서트로, 기획부터 초미의 관심을 받아왔다. 공연이 열린 구마모토 컨트리파크에는 2만 여명의 현지팬들이 몰려, 일본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며 K-POP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기존의 정형화된 K-POP 콘서트들과는 다르게 MC없이 가수들의 퍼포먼스로만 진행, 록 페스티벌을 방불케하는 SBS MTV만의 K-POP 페스티벌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출연 가수마다 특별한 소개 영상을 제작, 논스톱으로 진행되는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공연으로 그 어떤 K-POP 콘서트 보다  뜨거운 분위기로 가수와 관객 모두 시종일관 즐기는 모습이었다는 후문.또한 프로그래시브 촬영 및 헬리캠을 사용하여 기존의 음악방송과는 차원이 다른 영상을 보여주며 축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한편, 출연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준비과정과 무대 뒤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Live in Kumamoto PRE SHOW’를 정규방송 30분 전에 방송하며 대형 해외 콘서트의 기대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PM과 티아라, 시크릿, 걸스데이, 마이네임 등 최고의 K-POP 스타들 뿐 아니라 이번 콘서트에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진 실력파 신인 소년공화국 등이 참여한 'K-POP Festival 2013 Live in Kumamoto' 무대는 국내 음악방송 SBS MTV와 지상파 방송 SBS, 일본 지상파 방송 TBS, 쿠마모토 민영방송 RKK, MTV JAPAN을 통해 방송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전파를 탈 예정.

 

/ Provides Photo by SBS MTV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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