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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야구여신’ 공서영 아나와 함께 '베이스볼 스페셜 에디션' 발행

by Rescue911K 2013. 6. 26.

 

 


XTM의 <베이스볼 워너비>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나운서 공서영이 표지를 장식한 MAXIM 7월호는, 국내 프로야구 전통의 명문구단이자 열성적인 팬덤을 지닌 4개팀(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을 콘셉트로 하여 4가지 버전의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각 구단 유니폼을 아찔하게 리폼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 화보는 발간 전부터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맥심코리아는 홈페이지에 4개팀 각 버전의 판매량을 실시간으로 집계하여 공개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각 팀 팬들간에 때아닌 인기 경쟁이 벌어졌다. 이를 예상치 못한 맥심코리아 관계자는 “물량을 예측하지 못해 안타깝다. 프로야구의 인기가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야구 스페셜 한정판 MAXIM 7월호에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한화 배트걸'의 화보와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활약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서영 아나운서는 야구에 대한 그녀의 애착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야구에 관심 없다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다. 아나운서가 되기 전부터 야구팬이었다"며 야구의 매력에 대해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MAXIM 표지 모델이 되고 싶었는데 진짜로 되니 신기하다"고 말한 그녀는 원조 걸그룹 '클레오' 출신이기도 하다.

 

그녀에게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라는 편견 때문에 서러웠던 적은 없었냐"고 묻자 "처음에는 '연예인 짓 더 하고 싶어서 아나운서 한다'고 부정적인 시선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야구 덕후라는 걸 알고 좋아서 한다고 생각해 주시더라"고 답했다. 다소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는 '야구 선수들과의 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현역 선수들은 거의 다 나보다 한참 어리다. 나도 양심이 있다”고 대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Provides Photo by MAXIM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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