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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걸그룹 <스카프> 등장에 싱가포르 들썩! 현지 팬들로 공항 ‘인산인해’!

by Rescue911K 2013. 7. 11.

 

 

걸그룹 ‘스카프(Skarf)’가 싱가포르를 들썩였다.

 

지난 8일(월) 스카프는 푸드TV 3부작 다큐멘터리 ‘K-POP 아이돌, 싱가포르 쿠킹돌되다 ㅡDear Fans in Singapore’ 촬영 차 싱가포르로 입국, 공항을 뜨겁게 달군 것.

 

이날 공항에는 스카프의 입국 소식을 듣고 몰려든 약 200명의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스카프가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며 플랜카드를 흔드는 등 열렬한 환호를 보내 현지 내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멤버 타샤와 페린은 싱가포르 출신 K-POP 1호 가수로 이미 현지 내에서 그 인기가 남다른 터. 스카프 멤버들은 올해 초, 싱가포르 내 삼성 갤럭시 카메라 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은 물론 현지 초청 무대에 오르는 등 탄탄한 입지를 굳혀 막강한 팬덤을 형성, 이들을 보기 위해 한국으로 직접 찾아오는 팬들도 있을 정도라고.

 

이에 스카프 멤버들은 팬들이 손수 만들어 전해준 선물 인증샷을 SNS에 게재, 고마움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스카프의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싱가포르 출신 멤버가 두 명이나 있고 현지 내에서 케이팝의 열풍이 심상치 않은 만큼 스카프에게 많은 애정을 보내주고 있다.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 간의 문화 교류가 지속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카프가 촬영 중에 있는 ‘K-POP 아이돌, 싱가포르 쿠킹돌되다 ㅡDear Fans in Singapore’는 K-POP 가수가 한식을 배워 싱가포르 내에서 일일식당을 개최해 한식을 알린다는 내용으로 스카프는 오는 11일(목) 일일 한식당을 오픈할 예정이다.


/ Provides Photo by YTREE MEDIA &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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