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News/TV

‘일말의 순정’ 한수연, 드디어 순정 통했다! “기쁨의 눈물 펑펑”

by Rescue911K 2013. 7. 21.

 

 

‘일말의 순정’에서 한수연이 짝사랑하던 이훈의 마음을 확인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오늘(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 시트콤 ‘일말의 순정’(극본 남혜진, 연출 권재영)에서는 그 동안 순탄치 못한 사랑에 상처받았던 하소연(한수연 분)이 동료 교사 마은희(서이숙 분)의 도움으로 짝사랑하는 하정우(이훈 분)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이들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임을 예고했다.

 
소연이 평소 짝사랑하던 정우와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된 것을 알게 된 마은희는 힐끔힐끔 소연을 의식하는 정우의 시선에서 뭔가 남다른 기류를 감지하고 두 사람을 이어주고자 마은희표 오작교인 ‘마작교’를 자처하고 나섰다. 정우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마은희의 꾀로 소연은 정우와의 전화 통화 도중 갑작스럽게 전화를 끊어버렸고, 이를 까맣게 모르는 정우는 불현듯 전날 밤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날치기 경고 문구가 떠올라 소연에 대한 걱정으로 한 달음에 소연의 집으로 달려갔다. 정우가 자신을 걱정하는 모습에 마음이 통했음을 확인한 소연은 감동의 눈물로 기쁨을 표현했다.

 
이 날 방송으로 항상 눈물 짓는 로맨스로 안타까움을 자아내던 한수연의 순정이 드디어 결실을 맺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들의 새로운 러브라인이 극 중 새로운 활력과 설렘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Photo provided by TS Entertainment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