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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투윅스' 이준기 첫 사랑 ,박하선 여인의 향기 물씬

by Rescue911K 2013. 8. 8.



8월 7일 MBC 새 수목 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에서 서인혜 역할을 맡은 박하선은 백혈병 걸린 딸 서수진 (이채미 분)을홀로 키워 온  엄마로 분해 8년만에 옛 연인 장태산 (이준기 분) 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조우한 옛 연인 장태산(이준기분)에게 과거 버림받고 상처받아 아물지 않은 아픈 과거의 상처를 드러냈다.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장태산 앞에 나타난 서인혜는 딸의 존재를 밝히며 결혼 할 사람이 있다고 차갑게 이야기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연민을 감추진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골수 이식자가 없어 골수 이식을 부탁하는 엄마의 절박한 심정을 눈빛과 디테일한 연기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병원에 직접 방문해 혈액으로 조직이 적합한지 피 검사를 받은 장태산에게 서인혜는 냉정하고 차갑게 대했다. 장태산은 “참 독하다 서인혜. 내가 이제 와서 내 딸이라고 그럴까봐? 절대로 안 그래” .라며 모진 말을 내뱉어 둘의 갈등을 예고 했다. 

 

빠른 전개와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화제가 된 '투윅스'는 딸 수진의 골수 이식 수술 까지 남은 시간을 의미한다. 

드라마는 수술날짜를 맞추기 위해 살인 누명을 벗고 절대 잡혀서는 안되는  한남자의 목숨 건 탈 주와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박하선은 이준기와 류수영 사이에서 어떤 연기 호흡을 펼쳐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Photo provided by 핑크스푼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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