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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환상거탑' 이하린, 팔색조 연기변신 눈길

by Rescue911K 2013. 8. 9.




이하린이 tvN '환상거탑'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하린은 지난 7일 7회 '전단지'편에서 묘령의 핀업걸로 등장했다. 모태솔로인 달수(데니안 분)은 어느날 우연히 '키스해주세요'라는 전단지를 주웠다. 달수가 전단지에 입을 맞추자 전단지 속 미녀인 이하린이 튀어나와 달수를 유혹했다.


이후 달수가 전단지에 키스할 때마다 튀어나와 함께 지내면서 알콩달콩한 사랑에 빠졌다. 달수가 용기를내 이하린에게 고백했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했다. 이하린은 진정한 사랑을 믿지 않았던 것. 실의에 빠진 달수는 친구 명수와 술을 마시고 함께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다.


명수는 술에 취에 자고 있는 달수 옆에 놓여진 전단지를 발견했다. 입을 맞추자 이하린이 나타나 명수를 유혹했다. 이 모습을본 달수는 분노를 금치 못했고 이하린을 범하려 했다. 이에 이하린은 뒤늦게 깨달은 사랑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며 달수를 말렸다. 이미 분노에 눈이 먼 달수는 부탁을 거절하고 영영 이하린을 만날 수 없게 됐다.


이하린은 달수를 유혹하는 장면에서 뇌쇄적인 눈빛과 요염한 몸짓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실루엣이 드러나는 슬리브리스 다홍색 원피스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이하린은 지난 1회에서 청순가련한 여주인공을 맡아 180도 다른 모습을 연기한 바 있다. 청순과 섹시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데니안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이하린의 요염한 연기 호흡이 돋보였다", "매춘에 대한 메시지를 흥미롭게 전했다"며 호평을 보냈다.


/ Photo provided by 엔터버스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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