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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마마' 정겨운, 눈물겨운 ‘정유미 사수궐기’!

by Rescue911K 2013. 8. 9.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의 정겨운이 혹독한 사윗감 테스트를 치룬다.


‘원더풀 마마’ 지난 방송에서는 훈남(정겨운 분)의 가족이 모두 동원된 패밀리 프로포즈에 감동받은 영채(정유미 분)가 프로포즈를 수락, 로맨틱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오는 10일(토) 방송될 35회에서는 훈남이 영채와의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처월드에 입성하게 된다.


허나 한 집안의 귀한 딸을 얻기란 쉽지 않은 법, 평소 영채와 남다른 우애를 자랑해왔던 영수(김지석 분)와 영준(박보검 분)이라는 무시무시한 산이 버티고 있었던 것. 호기롭게 처월드에 들어선 훈남은 영채와 복희(배종옥 분)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는 등의 체력테스트부터 신상조사까지 혹독한 사윗감 테스트를 치러낼 예정이다.


이에 훈남이 ‘고영채 사수궐기’ 최종관문을 무사히 통과해 장서방의 칭호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날 촬영현장에서 정겨운은 무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두 여인을 몇 번씩이나 거뜬히 들어 올려 현장에 있던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한편, ‘원더풀 마마’ 지난주 방송에서는 아들 민수의 생사를 묻는 복희(배종옥 분)에게 영채를 단념시켜 훈남을 포기하게 하라고 거래를 제안하는 은옥(김청 분)의 모습이 그려져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해 복희가 아들 민수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 Photo provided by YTREE MEDIA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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