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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김유리, 서인국에 짝사랑 시작?

by Rescue911K 2013. 8. 23.



‘주군의 태양’ 톱스타 김유리가 서인국의 품에 안겼다.

 

8월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6회에서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이령(김유리 분)을 번쩍 안아드는 강우(서인국 분)와 그의 품에서 그에게 반한 듯 한 이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킹덤 일각에서 숨어있던 탈영병의 갑작스런 등장에 넘어진 태이령은 놀란 마음에 일어나지 못한 채 울음을 터뜨렸다. 강우는 아파하는 이령의 팔을 자신의 목에 두르게 하고 전혀 무겁지 않다는 듯이 가뿐히 이령을 안아 올리며 지켜보는 시청자들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공주님 안기’ 이후 김유리는 서인국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어제 일에 대한 포상이야’라며 새침한 표정으로 뮤지컬 티켓을 서인국에게 건네는가 하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가겠다는 말에 선글라스를 쓰고 염탐하러 오는 모습을 보이는 등 도도하면서도 짝사랑에 빠진 귀여운 소녀같은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우와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던 이령은 지난 5회에서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강우에게 두근거림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며 사랑의 시작을 알린 바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이 펼칠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첫 방송 이후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SBS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팬엔터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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