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News/TV

정명옥, 유세윤과 <설국열차>에서 재회한다! 기대감 up!

by Rescue911K 2013. 8. 23.




폴라리스 엔터테인먼 ‘틸다 스윈튼 도플갱어’로 화제가 됐던 정명옥이 또 한번의 <설국열차> 패러디를 선보인다.

 

개그우먼 정명옥이 ‘SNL 코리아’에서 영화 <설국열차>의 총리 메이슨역으로 분한 틸다 스윈튼으로 재등장한다. 지난 10일(토) 방송된 ‘SNL 코리아-<설국열차>편’에서 틸다 스윈튼과 100%의 싱크로율을 선보였던 정명옥은 순백색의 의상과 독특한 구강구조는 물론 틸다 스윈튼 특유의 발성까지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는 24일(토) 방송될 ‘SNL 코리아’에서는 유세윤, 박재범, 김민교, 김원해 등 지난 패러디편에 출연했던 모든 출연자들이 재등장해 더 강력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 특히 유세윤과 정명옥의 대립 장면은 극한 반전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NL 코리아’ 관계자는 “정명옥의 변신은 제작진들도 예상치 못한 ‘신의 한 수’ 였다. MBC ‘웃고 또 웃고-나도 가수다’에서 박정현, 인순이 모창 때도 그렇지만 한 사람 안에 이렇게 다양한 모습이 담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전했다.

 

더 강력한 패러디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SNL 코리아-<설국열차>편’은 8월 24일 토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KOEN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