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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ovie

아만다 사이프리드 포르노 배우였다?

by Rescue911K 2013. 9. 10.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무대 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뒷모습, 그리고 그녀의 핑크빛 입술을 부각시킨 2종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남심을 자극했던 <러브레이스>가 마침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러브레이스>는 포르노 영화 한 편으로 전 세계 남성들을 쓰러뜨린 전설의 섹시 아이콘 '린다 러브레이스'의 드라마틱하고 뜨거웠던 삶을 영화화한 작품. 


이번에 공개된 <러브레이스>의 메인 포스터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섹시하고 아찔한 매력을 담아내고 있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새빨간 란제리룩과 빈티지한 숄, 도발적인 눈빛과 도톰한 핑크빛 입술이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린다’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실제 그녀의 자서전을 읽고, 작품 속 그녀의 눈빛과 포즈, 몸짓 등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연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이 같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노력은 단 한 장의 포스터 이미지에 ‘린다’의 모든 모습들을 고스란히 녹여내며, 마치 1970년대 ‘린다 러브레이스’가 환생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헐리웃 최고의 포르노 스타 스크린의 별이 되다!’라는 카피는, 포르노 영화로는 최초로 극장에서 정식 개봉하여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목구멍 깊숙이(Deep Throat)>의 주인공 ‘린다 러브레이스’의 화려한 시절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ABOUT MOVIE

제목: <러브레이스> (Lovelace)

수입: 미디어로그

배급: 씨너스엔터테인먼트

감독: 롭 엡스타인, 제프리 프리드먼

주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샤론 스톤, 제임스 프랭코, 피터 사스가드, 아담 브로디

장르: 실화 드라마

개봉: 2013년 10월 (예정) 


/ Photo provided by  미디어로그, 씨너스엔터테인먼트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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