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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그녀의 신화' 드디어 서로의 마음 확인하고 격한 입맞춤!

by Rescue911K 2013. 10. 2.



JTBC 월화 드라마 ‘그녀의 신화’에서 최정원과 김정훈이 드디어 애틋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어제 방송 된 ‘그녀의 신화’ 18회 분에서는 은정수(최정원 분)가 도진후(김정훈 분)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그를 지키기 위해 도회장(김성겸 분)과 일종의 사랑의 거래를 하게 됐던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전 17회 분까지 도진후는 자신에 대한 은정수의 진짜 속마음을 확신할 수 없고, 최수호(전노민 분)에 대한 복수심에 김서현(손은서 분)과의 약혼을 공표한 상태에서 은정수의 진심을 알게 된 것. 

 

이에 도진후는 당장 은정수에게 달려가 마음을 표현했고, “이제는 할부 안돼. 무조건 일시불이야!”라고 말하며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격한 입맞춤을 나눴다. 

 

김정훈은 “사랑도 할부로 해”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일명 ‘할부 고백’으로 뭇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 바 있으며, “무조건 일시불이야!”라는 또 한번의 남성적인 고백으로 최정원의 마음까지 차지하게 되었다. 

 

한편, 총 2회 밖에 남지 않은 ‘그녀의 신화’에서 주인공 은정수(최정원 분)가 진짜 ‘명품 가방’을 만들고자 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평균 2% 대의 시청률을 기록해 왔던 ‘그녀의 신화’가 다음 주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 Photo provided by JTBC , POLARIS ENTERTAINMENT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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