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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ovie

<캐치미> 한미 여배우들의 스크린 대결이 시작된다!

by Rescue911K 2013. 11. 8.



2013년 하반기 극장가에 그 어느 때보다 쟁쟁한 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미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극장가 점령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주인공은 11월 14일 개봉을 앞둔 <카운슬러>의 카메론 디아즈. 돈의 유혹에 빠져 위험한 선택을 한 변호사와 그의 숨통을 조이는 지독한 지하범죄 세계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카운슬러>에서 카메론 디아즈는 호화로운 삶에 빠진 타락한 사업가 ‘라이너’의 여자친구인 ‘말키나’ 역을 맡아 뼛속까지 악랄한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주인공은 11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의 제니퍼 로렌스. 헝거게임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와 그를 없애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독재국가 판엠의 대결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에서 ‘캣니스’를 맡은 제니퍼 로렌스는 거대한 전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여전사로 분해 할리우드의 새로운 액션 여전사 계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완전 범죄 로맨스 <캐치미>의 김아중.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전설적인 도둑이 되어 나타난 첫사랑 ‘윤진숙’(김아중)과 재회하게 되면서 사건이 커지게 되는 완전 범죄 로맨스 <캐치미>에서 김아중은 훔치는 게 직업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 역을 맡았다. 




충무로 최고의 로코퀸인 김아중은 <캐치미>에서 목표로 한 것은 반드시 훔치고야 마는 실패율 0%의 전설의 대도 ‘윤진숙’ 역을 맡아, 몸에 달라붙는 가죽 팬츠까지 과감하게 소화해내며 섹시한 대도의 매력을 무한대로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김아중은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참조하여 소매치기나 금고를 딸 때의 동작들을 연구하고, 강도 높은 와이어 액션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내며 무술 감독을 깜짝 놀라게 하는 등 ‘윤진숙’ 캐릭터를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과거 ‘이호태’의 첫사랑인 ‘이숙자’와 전설적인 대도 ‘윤진숙’ 캐릭터를 왔다갔다하며 동시에 연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두 캐릭터를 모두 안정감 있게 연기하며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이에 이현종 감독은 “시나리오에서의 ‘윤진숙’보다 훨씬 더 풍부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주었다.”라는 최고의 호평으로 영화 속에서 선보일 그녀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완벽한 프로파일러와 전설적 대도의 좌충우돌 로맨스라는 색다른 스토리에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강의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고하는 김아중, 주원의 첫 호흡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캐치미>는 2013년 12월 개봉,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캐치할 예정이다.


/ Photo provided by 롯데엔터테인먼트, Wannabe FUN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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