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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왕가네’ 오현경, 왕이사의 위험천만한 행보에 시청자 안타까움!

by Rescue911K 2013. 11. 18.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23회 방송 분에서 허우대와 일하는 왕수박의 위험천만한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허우대(이상훈 분)의 사무실에서 5만 원짜리를 다발로 세우는 것을 보고 눈이 커진 수박(오현경 분), 돈에 눈길을 떼지 못하는 수박에게 ‘왕이사 수고했어’라며 허우대가 돈다발 2개를 건낸다. 이에 비서는 두 개 빼면 5억이 안 된다고 말하자 줬다가 뺏는 우대(이상훈 분).

 

허우대의 손을 잡아 만지며 ‘이 손이 하루에 몇 십억씩 만지는 손이야? 신기해. 나 오억 현금으로 본거 첨이야.’ 라고 하자, ‘니 신랑 돈 잘 벌었다며’ 라며 받아 치는 허우대, 그러자 수박은 ‘집에 돈다발 안 갖고와. 자기 마누라가 뭘 젤 좋아하는지도 모른다니까. 멍청해. 돈냄새 난다. 난 세상에서 돈냄새가 제일 좋아. 막 황홀해.’ 라며 좋아했다.

 

 또한, 허우대에게 오늘 술 한잔하고 싶다며 술 한잔 마시고 가자는 둥, 좀만 같이 있으면 안되냐는 위험천만한 발언을 서슴지 않게 쏟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왕수박 갈수록 안타깝네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저건 아닌 것 같아요’ ‘왕수박 이러다가 선을 넘는 건 아닌지..?’ ‘왕수박 빨리 정신 차리길!!’ 등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졌다.


/ Photo provided by KBS, 곰엔터테인먼트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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