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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매력의 배우 조은지 파격변신!

by Rescue911K 2013. 12. 11.



개성 있는 연기로 스크린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조은지가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해 화제다.

 

지난 10일 조은지의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기 사진 속 주인공, 알아보시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평소 인형 같은 몸매에 서구적인 마스크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곤 했던 조은지의 색다른 변신을 본 팬들은 “하마터면 남자배우인 줄…”, “우리나라에도 이런 포스의 배우가 있다니”, “이건 조은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컨셉!!”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조은지는 잔뜩 흐트러진 짧은 헤어 스타일에 짙은 눈썹, 시크한 느낌의 의상 등으로 파격적인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조은지는 눈빛 하나, 표정 하나 만으로도 보이쉬한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조은지는 매서운 날씨 속 서울 모처에 위치한 실제 공사장에서 진행된 촬영에 어려움이 있을 법함에도 불구, 놀라운 집중력으로 촬영을 마무리해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번 촬영을 진행한 고운 작가는 “조은지 씨의 눈빛이 워낙 좋아서 카메라 셔터를 자꾸 누르게 될 정도였다. 낯선 컨셉의 촬영을 전혀 어색함 없이 소화해준 덕분에 어려움 없이 잘 끝마칠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조은지는 영화 <표적(가제)>에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린 용병 출신의 여훈(류승룡 분)과 그를 돕게 된 레지던트 태준(이진욱 분)을 쫓는 강력계 형사 수진 역을 맡았다. 류승룡, 유준상, 이진욱, 김성령, 조여정, 조은지, 진구 등이 호흡을 맞춘 영화 <표적>은 오는 2014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 Photo provided by 프레인TPC, 스튜디오 고운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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