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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예쁜 남자> 장근석, 천연덕스런 능청연기 빛나!

by Rescue911K 2013. 12. 12.



배우 장근석이 천연덕스런 능청연기를 통해 ‘능청 본좌’로 떠오르고 있다.


장근석이 어제(11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7회에서 어떤 상황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능청스러움으로 독고마테 캐릭터를 더욱 맛깔스럽게 살려낸 것.


호텔로 가자는 차현정(김인중 역)의 말에 패닉상태에 돌입한 장근석(독고마테 역)은 직원이 쓰러졌다며 오바스러울 정도로 진지한 표정으로 전화를 받는 기지를 발휘해 위기상황을 벗어났다. 또한 경건한 자세로 마스크 팩을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붙이고 호탕하게 웃는 천연덕스런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장근석의 능청연기는 또 한 번 질투의 화신으로 분하면서 더욱 빛을 발했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 이장우(최다비드 역)의 집을 경찰서에 신고하고 아무 일 없다는 듯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유유히 사라지는 그의 표정에서는 장난스럽고 천진난만한 순수함까지 느껴졌다.


특히,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가진 치명적인 매력과 장근석 특유의 능청스러움이 더해지며 매 장면들을 입체감 있게 재탄생시켰다는 평. 뿐만 아니라 진지할 땐 저음으로, 장난스러울 땐 한 톤 높아진 목소리로 과하지 않게 적당히 조절할 줄 아는 장근석의 능청연기는 앞으로의 독고마테를 더욱 기대케 만들기에 충분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장근석 닥찬!’, ‘오늘도 장근석 때문에 한참 웃었다’, ‘장근석과 독고마테가 만나니 더 빛을 발하는 듯’, ‘진지해서 더 웃김’, ‘장근석 오늘 능청 포텐 터진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월드스타 묘미의 스캔들 주인공이 돼 줘야겠다”는 인중의 말에 긴장하는 독고마테의 모습으로 끝을 맺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장근석의 능청연기가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는 오늘(12일) 밤 8회가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KBS, YTREE MEDIA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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