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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EXO 레이,"한국멤버들이 핫도그 먹을 때, 소고기국밥 홀릭~"

by Rescue911K 2013. 12. 24.



최근 발표한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 무대를 통해 감성적인 피아노 실력을 보여준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가 한국인 멤버들보다 더 한국적인 입맛을 보여줬다.


오는 2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Q&A 버라이어티-EXO의 쇼타임>은 시청자들이 보내온 Q에 대해 엑소가 직접 답(A)해주는 형식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분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2013년 이루지 못한 일은 무엇인가요?’라는 Q에 12명 모두의 소망이었던 "첫 완전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늑대와 미녀’부터 최근 ‘12월의 기적’까지 성공적 활동을 이어온 엑소지만, 바쁜 스케줄탓에 멤버들만의 여유시간을 가질 기회는 적었던 것. 그때문인지 엑소는 <EXO의 쇼타임> 사전 미팅 때부터 12명의 여행을 강력히 바라온 것으로 전해진다.


설레는 첫 여행길에 나선 엑소는 잠시 휴게소에 들러 20대 열혈 청년다운 엄청난 먹성을 보여주었다고. 특히 중국인 멤버 레이는 핫도그와 콜라, 휴게소 간식거리를 사먹는 멤버들을 뒤로한 채, 홀로 한식코너를 찾아가 '한방 영양 소머리국밥'을 주문을 했다고 한다. 특히 레이는 국밥의 머릿고기들을 건져먹으며 "맛있다"는 감탄사를 연발, 한국 멤버들보다 더 한국적인 식성을 보여주었다.


레이의 놀라운 한국적 입맛과 엑소 12명의 좌충우돌 첫 여행기는 12월 26일 목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EXO의 쇼타임>을 통해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MBC+MEDIA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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