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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당신을 두드릴 新개념 가족이 온다!

by Rescue911K 2014. 1. 3.



구들장을 들썩이게 만들며 가족의 따스함을 전할 MBC ‘사남일녀’가 오늘(3일)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는 신선한 캐스팅과 방송인과 일반인의 좌충우돌 가족 만들기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족’이라는 단어가 주는 가슴 따뜻함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와 감성을 자극하며 마음의 문을 두드릴 新 개념 가족 ‘사남일녀’. 더 나아가 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과 가족을 이을 ‘사남일녀’의 시청포인트를 살펴본다.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이하늬, 좌충우돌 가족 만들기!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김민종,농구선수 서장훈,배우 김재원이 네 형제로,그리고 첫 번째 게스트로 배우 이하늬를 외동딸로 맞이해 첫 번째 가족 만들기에 나선 ‘사남일녀’. 예능에 익숙한 김구라를 제외하고 거의 예능 미개인(?) 수준의 김민종,서장훈,김재원이 네 형제가 된다는 것 만으로도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첫 만남부터 서열 정리에 들어간 네 형제는 4박 5일을 함께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조금씩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특히 예능 미개인 김민종-서장훈-김재원이 시골집에 적응하며 숨겨놨던 의외의 모습들로 포텐을 터트릴 예정.여기에 애교만점 외동딸 이하늬가 가족의 윤활유 역할을 하며 네 형제는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면면들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쌓여가는 에피소드만큼이나 조금씩 더 진하게 우러나올 이들 ‘가족’의 이야기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당신의 아빠-엄마를 찾아갑니다!..가족을 잇는 예능 탄생!


‘사남일녀’는 시골에 계신 우리들의 부모님과 한 가족이 되고 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가풍을 익힌다. 사남일녀의 첫 부모님은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할아버지와 김복임 할머니 부부.


갑자기 생긴(?) 자식들임에도 흐뭇한 미소로 맞이하며 따뜻한 밥을 지어주는 이들 할아버지-할머니 부부는 따뜻한 정으로 자식들을 품는 우리네의 부모님을 떠올리게 만들며 가슴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외동딸 이하늬까지. 다소 서먹(?)한 아빠-엄마, 그리고 4남1녀는 곳곳에서 묘한 케미를 내뿜으며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소소한 일상을 특별함으로 바꿀 착한 예능 ‘사남일녀’


시골집과 고향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사남일녀’는 소소한 일상을 특별함으로 바꿀 마법을 부릴 예정이다.


4남1녀와 아빠-엄마의 가족 만들기는 가족들과 둘러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같은 집에서 잠을 자고, 함께 밥을 먹는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들며 잊혀져 가는 고향의 정, 가족 관계를 되돌아 보게 만들 예정. 착한 예능 ‘사남일녀’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남일녀’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사남일녀가 함께하며 ‘가족’이 되는 얘기가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가슴 따뜻함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Photo provided by MBC, 더 틱톨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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