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예능 <집으로> 시청률 5.2%! 조용히 인기몰이 중!

MBC 예능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가 조용히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2일(목) 방송된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제작: ㈜KOEN, 연출: 신정수) 3회가 수도권 기준 5.2%(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시청률 4.7%에서 0.5% 상승한 수치로 또 다른 시청률 조사 기관인 TNmS에서도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회에서는 원주민들의 주술 치료법과 의료 현실, 최수종의 아마존 물고기 낚시와 하희라의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서로의 나라에서 즐겨먹는 음식을 공유하며 이해의 폭을 조금씩 좁혀가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야물루 가족의 모습은 방송 내내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라면을 끓이는 하희라의 옆에서 호떡을 만드는 최수종의 모습을 본 아내 아우뚜는 “남자가 저렇게 도와주니 너무 보기 좋다”며 “아빠후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고 하희라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 가족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회가 거듭할수록 최수종의 애처가 본능이 더욱 발휘되는 듯!”, “김치가 쓰다니! 야물루가 만드는 부침개 같은 음식 한번 먹어보고 싶다”, “하희라 아마존 동안녀구나”, “야물루가 만든 액세서리 가지고 싶네요. 넘 예뻐요!!” 등 다양한 시청 소감을 남겼다.

 

지구 끝에서 살던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아마존 원주민 야물루 가족의 좌충우돌 홈스테이 체험기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hoto provided by MBC, KOEN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