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패셔니스타 김민준, 패션 엿보기

지난 10일 MBC에서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김민준이 새해를 맞아 한라산 등반을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민준은 한라산 정복을 위해 완벽 무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준은 “남들과 똑 같은 요즘 유행하는 컬러풀한 등산복이 아닌 톤 다운된 베이직한 컬러의 무채색 계열 옷을 준비했다”면서 한라산 등반의 의욕을 드러냈다. 

그는 등산을 하는내내 모델 출신답게 다른 등산객들과 차별화되는 남다른 기럭지와 베이지 컬러로 맞춘 패셔니스타다운 등산 스타일을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그가 착용한 재킷과 베스트는 영국 대표 브랜드 바버(Barbour)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그 이후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층으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민준 차별화 된 등산 패션!!’, ‘김민준 역시 모델출신!’, ‘김민준처럼 따뜻해 보이면서 스타일리쉬하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준, 데프콘, 양요섭, 전현무, 김용건, 김광규 등 6명의 1인 가구 그들의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Voiscom, MBC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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