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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화제의 중심에 서다!

by Rescue911K 2014. 2. 6.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가 끊임없는 호평세례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서른아홉 세 여자의 웃픈 현실, 판타지가 아닌 리얼 공감 스토리를 그리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서른아홉 세 여자가 각자의 행복을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웃픈(웃기고 슬픈)현실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꿈꿨지만 초조함과 불안함, 외로움으로 가득한 차가운 현실 속 여전한 성장통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의 고달픈 인생기는 판타지가 아닌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며 현대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2. 개성만점 캐릭터+ 흥미진진 전개+ 쫄깃 대사까지! 한시도 눈 뗄 틈이 없다!


억척 돌싱맘 윤정완(유진 분), 골드미스 김선미(김유미 분), 반전주부 권지현(최정윤 분), 결혼하고 싶은 남자 오경수(엄태웅 분), 로맨틱 가이 안도영(김성수 분), 순정 연하남 최윤석(박민우 분) 등 극 중에는 각기 다른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향연이 이어지며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사랑과 우정을 넘나드는 오경수, 윤정완, 김선미의 아찔한 삼각관계부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최정윤까지 예측불허의 흥미로운 전개는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여기에 마음을 찌르는 쫄깃한 대사들이 양념으로 더해지며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3. 명품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연,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 만들다!


엄태웅(오경수 역), 유진(윤정완 역),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 김성수(안도영 역) 등은 시청자들에게 신뢰감 높은 연기파 배우들답게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들의 눈부신 호연은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환상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호평. 여기에 임예진(지현 시모 역), 남성진(이규식 역), 심형탁(한준모 역), 박민우(최윤석 역), 진지희(이세라 역), 정수영(문은주 역), 장준유(안경주 역), 한지우(장하나 역) 등이 각자의 캐릭터들을 입체감 입게 그려내며 극을 더욱 든든히 뒷받침 해주고 있다.


4. 몰입도 높이는 섬세한 연출, 보는 재미 + 듣는 재미의 완벽한 조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가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받는 이유 중 하나는 감각적인 연출에 있다.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보는 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현해내는 김윤철 감독의 힘은 상상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하며 매회 명장면의 향연을 탄생시키고 있다. 또한 적재적소에 알맞게 사용되는 OST와 배경음악, 그리고 효과음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캐릭터의 감정에 깊게 이입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는 평.


한편, 서른아홉 세 여자들의 3인(人) 3색(色) 인생기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JTBC, 레드웨이브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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