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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압도적인 안티 걸그룹 1위는? 어느팀?

by Rescue911K 2014. 2. 10.



압도적인 안티팬을 보유한 힙합 걸그룹 GP BASIC(지피베이직- 자이온, 트리니티, 에미트, 무이, 제이니)이 최근 화제다.


지난 6일 신곡 ‘삐까뻔쩍(Pika-Burnjuck)’으로 야심차게 컴백한 지피베이직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안티팬과 악플러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멤버들은 주눅 들지 않고 컴백할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꾸준히 버텨 지피베이직 컴백 무대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가 뜨거웠다.



지피베이직은 2010년 데뷔 초에 ‘최연소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데뷔를 해 가요계의 핫이슈를 몰고 다녔다. 멤버들 모두 어린나이에 화려한 머리 염색과 화장을 하고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되려 ‘초딩 그룹’, ‘최연소 걸그룹’이라는 꼬리표가 붙고 안티 팬과 악플러를 형성 시킨 것. 지피베이직은 이러한 꼬리표와 인식에 2년이 지난 지금에도 꾸준히 안티 팬들이 활동하고 있다.


멤버들 중 가장 악플러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지피베이직의 막내 제이니(변승미)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장 인간적인 냄새가 진한 멤버로 안티팬과 악플러들의 공격에도 마인드컨트롤을 하며 포기하지 않고 팀을 유지해 왔다. 신곡 ‘삐까뻔쩍(Pika-Burnjuck)’으로 컴백 후 16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이 어른스러운 막내 제이니가 오히려 언니들에게 잘했다며 웃는 표정으로 따뜻한 격려를 보내고 뒤돌아서는 혼자 펑펑 울었다고.


지피베이직은 ‘초딩 걸그룹’, ‘최연소 걸그룹’이라는 이미지 탈피를 위해 남성적 이미지가 강한 퍼포먼스와 ‘트랩힙합’의 강렬한 사운드로 컴백 첫 방송 후 많은 가요계 선배들이 직접 지피베이직의 리허설 무대를 보고 칭찬과 박수를 보냈다.


소속사 주)제이시한인터내셔날 측은 “지피베이직 멤버들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안티팬들이 아직까지도 왕성하게 활동 한다”며 “하지만 멤버들은 우울해 하지 않고 ‘안티팬 분들도 저희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들이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고 어른스러운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을 전했다.


힙합 전사로 돌아온 걸그룹 지피베이직의 신곡 ‘삐까뻔쩍(PiKa-BurnJuck)’은 90년대 더티사우스와 덥스텝이 혼합된 파워풀한 음악인 사우스힙합(South Hip hop) 장르를 모티브로한 ‘트랩힙합’으로 지피베이직의 파워풀한 안무가 더해져 남성들보다 더욱 강한 파워가 느껴지는 인상적인 곡이다.

   

안티팬과 악플러들의 공격에도 어른스러워진 긍정파워 지피베이직은 파워풀한 남성미 넘치는 신곡 ‘삐까뻔쩍(Pika-Burnjuck)’으로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Photo provided by  (주)제이시한인터내셔날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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