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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브아걸 제아 교수임용, 남예종 실용음악학과서 후학양성 나선다

by Rescue911K 2014. 2. 24.



남서울예술종합학교(학장 이재식)는 가수 브아걸 제아를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 교수로 임용했다고 24일 밝혔다.


남예종은 현재 바이브 윤민수가 실용음악학과 학과장, 포맨 신용재가 보컬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실력있는 교수진이 학생들을 뜨거운 열정으로 가르치고 있다. 제아 역시 매주 실용음악과 학생들에게 ‘제아의 기초보컬테크닉’이라는 과목으로 강의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으로 데뷔한 제아는 호소력 짙은 보컬에 감성어린 창법으로 많은 히트곡을 냈다. 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 가창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제아는 가인과 조권이 부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안아보자’ 등도 작곡하며 여자 프로듀서로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교수 임용에 관련해 제아는 “첫 무대에 섰을 때의 뜨거운 열정으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해 보컬 지망생들을 가르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소 학생들 후학양성에도 많은 관심을 지닌 제아는 남예종에서도 실용음악계에 진출할 후배들에게 소통을 통한 견고한 성공의 탑을 쌓아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문화예술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남예종은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대학로에 인접하고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에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고 투입시키기 위해 현장 실무 중심에 역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이 학교는 현재 실용음악과 윤민수, 연극영화과 박성웅, 뮤지컬과 김소현, 개그과 이승윤 등이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TV드라마 및 영화촬영, 기획사 오디션, 문화예술체험 등 실력을 검증받고 프로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 중이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남서울예술종합학교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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