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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엄지원 힐링 아이콘 “따뜻함이 전해진다”

by Rescue911K 2014. 3. 10.



배우 엄지원이 안방극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SBS 드라마 ‘ 세 번 결혼한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에서 엄지원은 보이시한 이미지 변신을 하며 시청자에게 다가 왔다.

엄지원이라는 배우를 생각한다면 다소 생소할 수 있었던 오현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엄지원이라는 배우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에 시청률 경신에 주역으로 떠오르며 호평도 뒤따랐고 엄지원의 극중 시원한 속사포 화법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감을 안겨 주며 매료시켰다.

극중 엄지원은 힘들어하는 동생과 가족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따뜻한 언니이자 착한 딸 캐릭터로 ‘힐링 아이콘’으로 급 부상하며 큰 공감을 받고 있다.

 정성을 다해 쏟아 부은 감성적 열연이 드라마 속 장면마다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있기 때문이다.

 


‘세결여’를 통해 엄지원이라는 배우가 브라운관에서 만들어 내는 무게감은 생각보다 컸다.

 시종일관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밝은 이미지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 시켰다.

짧은 장면의 작은 부분까지 살려내는 농익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 잘하는 배우의 진가를 보여줬다.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엄지원에게 극중 15년 동안 짝사랑한 안광모(조한선 분)와 연인으로 맺어지면서 행복함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작되는 멜로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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