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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 박상면-박해미, 아슬아슬 '부부 케미' 기대 UP!

by Rescue911K 2014. 4. 1.



박상면과 박해미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옴니버스 시추에이션 드라마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극본:신명화/연출:김성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오늘 밤(1일) 방송되는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 세 번째 에피소드 ‘봄날은 간다’ 편에서는 대법관 후보이자 유명 판사로 분한 남편 박상면과 동네 정육점 남자 임대호와 위험한 사랑에 빠진 아내 박해미 사이의 아슬아슬한 갈등이 예고되며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남편 박상면은 늦은 시간까지 귀가하고 있지 않은 아내 박해미를 향해 불만을 터뜨린다. 이에, 궁중 요리 전문가 박해미는 회식 중이라며 거짓말을 하고 정육점 남자 임대호와 은밀한 시간을 보낸다.

박해미의 부적절한 스캔들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들통이 나고 만다.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난 딸 박진주가 정육점 남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엄마를 목격하게 된 것. 딸은 엄마의 불륜사실에 충격을 금치 못하지만 정육점 남자와 있을 때만큼은 진심으로 웃는 엄마를 보고 눈감아주기로 한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아내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박상면은 뒤를 캐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둘이 함께 있는 현장을 목격한다. 이어, 사회적으로 저명한 위치의 자신을 버리고 하필이면 정육점 남자와 부적절한 관계에 빠졌냐고 통탄하며 절규하고 만다.    

 

한편, 능력 있고 아름다운 아내가 평범한 남편과의 무료함 삶 속에서 발칙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그린 TV조선 옴니버스 시추에이션 드라마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는 매회 다른 등장인물들의 등장과 ‘불륜’이라는 자극적 소재를 코믹과 웃음으로 재해석하며 여성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TV조선 옴니버스 시추에이션 드라마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 세 번째 에피소드 ‘봄날은 간다’는 오늘 밤(1일) 11시 방송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TV조선, 이김프로덕션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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