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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쓰리데이즈> 스릴러 만든 '고품격 악역' 마지막까지 빛났다!

by Rescue911K 2014. 5. 2.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연출 신경수│극본 김은희)에서 국민 악마 김도진을 완성, 악역의 진수를 선보인 배우 최원영의 명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영 전부터 긴박한 추리극을 기대하게 만든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연출 신경수│극본 김은희)를 스릴러로 만든 인물이 있다. 역대 급 악역에 남을 미치광이 악인 '김도진', 그를 완성 시킨 배우 최원영의 소름 돋는 명연기가 마지막까지 빛을 발하며 독보적 악역에 자리. 명품 악역의 제대로 된 한 수로 종영 후에도 시청자들의 끝없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 이토록 젠틀한 '악마'라니, 말 한마디에 느껴지는 악인의 품격!!


극중 최원영의 가장 큰 특징은 여유로운 대사 톤, 잔혹한 대사에도 항시 여유로운 톤을 유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상대의 기를 누르며 분노할 때마저도 평온한 톤에 속도감만 더해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김도진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특히 젠틀한 말투로 죽음의 경고를 전할 때는 보는 이들의 오금을 저리게 할 정도. 최원영의 이 같은 여유롭고 부드러운 대사 톤은 격조 높은 악역에 품격을 더하며 죽음에 대한 죄책감이 없는 김도진의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큰 특징으로 최원영 외 다른 배우를 상상할 수 없게 했다.


2. 세상이 발 아래 있는 '우위의 태도'!! 악인의 제대로 된 '갑의 자세'!!


김도진은 늘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시키는 대로'를 전제로 대화를 이끌었다. 자기중심적이며 모두가 자신의 밑에 존재하는 듯 한 태도는 김도진의 사회적 지위를 가늠하게 하며 세상을 쥐고 흔드는 악인의 '갑의 자세'를 완벽하게 드러냈다. 최원영은 상대를 향한 꼿꼿한 태도와 내려 보는 듯 한 시선으로 갑의 자세를 완성. 반항할 수 없는 위압감으로 보는 사람들의 화를 치밀게 하며 극강의 악인을 선보이며 김도진이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악인임을 확인시켰다.


3. 광기 어린 분노, 생사 가르는 잔인하고 '냉혹한 눈빛'에 담아!!


김도진은 살인을 조장하고 폭탄을 터뜨릴 때도 긴 말을 남기지 않았다. 수하에게 보내는 눈빛 한 번으로 사람의 생사를 가르고, 시계를 한번 봤을 뿐인데 그가 폭탄을 터뜨릴 것이라는 걸 직감할 수 있게 했다. 최원영은 이런 김도진의 잔혹함을 시선 한 번에 담아내는가 하면 극에 이른 분노는 핏대 선 눈빛으로 표현. 그가 계획하는 갖은 악행이 눈에 보이는 듯 한 광경을 만들어내며 날 선 김도진의 냉혹한 눈빛을 완성 시켰다.


이 같이 최원영이 완성시킨 역대 급 악인 연기에 시청자들은 "최원영 드라마에서 본 적 없는 악역 '나 미친 사람이에요' 라는 느낌 오래 기억에 남을 듯", "김도진 진짜 제대로 된 악인, 끝까지 오싹하게 최원영씨 명품악역 갑인 것 같음", "최원영이 연기하는 김도진 보면 캐릭터가 살아 숨 쉰다는 게 저런 거구나 싶었다", "쓰리데이즈, 최원영씨 덕분에 더 흥미진진하게 본 드라마", "김도진 최원영 아닌 배우 상상도 안됨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듯", "이라는 등 생생한 악역 연기의 진수에 종영 후에도 최원영에 대한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최원영은 이처럼 악인 명연기로 김도진을 역대 급 국민 악역, 국민 악마로 완성. 극에 스릴러까지 더하며 브라운관을 장악. 끝내 죽음을 맞았지만 죽음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오랜 기간 회자될 악역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극찬 속에 종영 후에도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연출 신경수│극본 김은희)는 13.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SBS, 사람엔터테인먼트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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