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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던스] 배우와 제작진이 직접 전하는 ‘트랜센던스란 무엇인가?’

by Rescue911K 2014. 5. 7.



5월 15일 개봉을 앞둔 <트랜센던스>(감독: 월리 피스터| 출연: 조니 뎁, 레베카 홀, 모건 프리먼, 폴 베타니| 수입/제공: 조이앤컨텐츠그룹|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트랜센던스’의 의미와 함께 이로 인해 가까운 미래에 벌어질 현상들에 대한 배우, 제작진의 의견을 담은 특별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배우와 제작진이 직접 전하는 ‘트랜센던스’란?

인공지능은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축복인가, 파멸케 하는 위협인가?

   

이미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설정들이 영화 속에 담겨질 것을 예고,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더한 <트랜센던스>가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와 제작진의 인터뷰를 통해 ‘트랜센던스’의 의미와 실현 가능성, 영화가 주는 메세지에 대해 보다 상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조니 뎁은 “인공지능의 새 지평을 열려고 하는 과학자” 라고 주인공 윌 캐스터를 소개하며 그가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펼치려고 하는 좀 더 나은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 폴 베타니는 캘리포니아 공대의 신경 과학자들에게 이 일이 허황된 일인가 하는 질문과 동시에 “‘트랜센던스’가 영생을 뜻하냐 물었더니 맞다고 하더군요” 라고 전하며 이 것이 가까운 미래 속 실현 가능한 이야기 임을 말해주며 ‘트랜센던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레베카 홀과 월리 피스터 감독은 각각 “인간이 기계와 하나가 되면 인간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모두가 생각해 볼 문제이다. 기술은 득이 될 수도 있지만, 해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하며 영화가 주는 과학기술의 명암과 인간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져 기술뿐이 아닌 메시지를 담고자 했던 그들의 노력을 짐작케 한다.



특별영상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트랜센던스>는 오는 5월 15일 개봉하여 가장 참신하고 인간적인 스토리로 완성된 새로운 장르의 SF 블록버스터를 선보일 것이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올댓시네마, 롯데엔터테인먼트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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