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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ovie

김기덕 감독 <일대일>, 내용은 극비에 부쳐져!

by Rescue911K 2014. 4. 25.


2014년 新김기덕 사단의 카운터펀치가 될 영화 <일대일>이 김기덕 감독의 스무 번째 대작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기덕 감독은 지난 2012년 <피에타>로 세계 3대 영화제 최고상인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한국영화 역사에 기념비적인 족적을 남겼다. 


또한 지난 2004년 <사마리아>로 제5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감독상), <빈 집>으로 제6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 영화제에서의 눈부신 활약 외에도 <영화는 영화다>, <풍산개> 등의 흥행 영화를 제작한 바 있으며, 생명의 환생과 구원을 주제로 한 영화 <신의 선물>(연출: 문시현)로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전해 관객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특유의 색깔을 견고히 다지는 동시에 진화를 멈추지 않고 있는 김기덕 감독이 스무 번째 대작 <일대일>로 관객과 만난다.

 









영화 <일대일>은 살인 용의자 7인과 그림자 7인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영화로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뒤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기덕 감독은 “사전 정보에 의지하거나 호도되지 않고, 자신의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 순수하게 영화가 던지는 질문을 고민해보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영화 <일대일>의 구체적인 내용은 극비에 부쳐져 있다.

 


과연 이 영화 속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며 2014년 관객들을 넉 다운시킬 김기덕 감독의 스무 번째 대작 <일대일>은 5월 22일 개봉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CaRaMel ENT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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