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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마이클 베이 감독, 검은 해적으로 TV-극장가 점령 예고!

by Rescue911K 2014. 5. 9.



할리우드 흥행보증수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오는 6월 국내 TV와 극장가를 모두 점령한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기획 및 제작한 미드 ‘검은 해적(Black Sails)’은 6월 9일 월요일 밤 10시 FOX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연이어 마이클 베이의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는 6월 2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알려진 마이클 베이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제작자 중 한 명이다. 그의 필모그래피만 살펴 봐도 ‘나쁜 녀석들’, ‘더 록’, ‘아마겟돈’, ‘진주만’, ‘아일랜드’ 등 흥행보증수표다운 화려한 이력을 지녔다.

 

‘트랜스포머4’ 개봉에 앞서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는 ‘검은 해적’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해적물의 매력에 사로 잡혀 제작에 참여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이나 애니메이션 ‘원피스’ 등을 통해 인기가 검증된 해적들의 활약상을 미드로도 만나볼 수 있다.



 

미드 ‘검은 해적’은 ‘스파르타쿠스(Spartacus)’로 유명한 미국 방송사 스타즈(Starz)의 야심작이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원작의 배경으로부터 20년 전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작품이다. 플린트 선장과 그의 선원들이 골드 아일랜드를 누비면서 해적왕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며 영화 같은 스케일을 자랑한다.

 

FOX채널 유투브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검은 해적’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클 베이가 그리는 해적물이라니 기대된다”, “스케일이 역시 마이클 베이급이다”, “이제 해적선도 로봇으로 변신시킬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 여름 흥행 독점을 예고한 마이클 베이의 미드 ‘검은 해적’과 영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는 6월에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검은 해적’은 FOX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FOX채널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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