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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앤문 권석진, R16 KOREA 2014 세계비보이대회 한국대표 선발

by Rescue911K 2014. 6. 18.



오리지날리티 칸앤문 권석진(現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실용무용학과 교수)이 7월 5,6일 양일간 열리는 R16 KOREA 2014 세계비보이대회(R16 KOREA 2014 World Finals)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R16 KOREA는 비보이, 팝핑, 락킹 솔로배틀과 비보이 크루배틀로 이루어져 있는 전세계적인 스트리트 댄스 토너먼트 대회이자 도시 문화 축제로 정평이 나 있는 규모있는 대회다. 매년 전세계 20여개국에서 R16 챔피언쉽이 열리고 있고 대회의 승자들은 매년 한국의 서울에서 열리는 R16 Korea World Finals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권석진은 칸앤문(Originality Khan&Moon) 활동을 비롯해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14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R16 KOREA 2014 한국 대표 선발전’ 락킹(LOCKING) 솔로 부문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해 내달 5일과 6일 양일간 열리는 열리는 ‘R16 KOREA 2014 세계비보이대회(R16 KOREA 2014 World Finals)’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전세계 대표들과 열띤 경연을 벌인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스트리트 마켓, 힙합 콘서트, 팝핑배틀, 락킹배틀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도시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R16의 “R”은 “Respect” 즉, “존중”을 뜻한다. R16 World Finals Champion이라는 타이틀은 스트리트 댄서라면 가장 얻고 싶은 타이틀 중 하나다. 댄서로서 R16 타이틀을 얻는다는 건 전세계적으로 수 많은 가능성을 열고 제시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R16은 지난 200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다양하고 젊은 도시 문화들을 포용하였고 스트리트 문화의 위상과 수준을 높여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한다.

 

한편 이번에 한국 대표로 R16 KOREA 2014 세계비보이대회에 출전하는 권석진(오리지날리티 칸)은 한예진 실용무용학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어 문화 연예 예술계에 훈훈한 소식이 되고 있다. 권석진, 문지웅으로 구성된 칸앤문은 락킹댄스 세계 챔피언이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 소녀시대 효연의 락킹 스승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초청 대상 1순위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펄 시스터즈편’ 방영에 이어 미국에서 열린 스트릿 댄스 경연대회인 ‘SHOW DOWN LA’에 초대받아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중국 공영방송 CCTV / Ku Xian Feng에 심사와 게스트 쇼에 참여했으며 일본에서 열린 가고시마 댄스 경연대회에도 참석했고, 프랑스 최고 댄스 이벤트인 제스트 데붓(Juste Debout)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락킹댄스 세계 챔피언으로 통하는 오리지날리티 칸앤문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선한 이미지를 지닌 재능 있는 락킹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위너스피알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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