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참가자들 합숙 위해 중국 출국

2014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들이 24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했다.

 

대한민국 대표 미인을 가리는 2014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 55명은 합숙교육을 위해 중국 진황도를 찾는다.

 

이번 합숙에서 후보들은 프로필 촬영과 현지 봉사활동, 그리고 워킹과 퍼포먼스 연습 등 본선에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대회 사상 처음 진행되는 해외 합숙인만큼 대한민국 여성의 미를 중국에 알리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이미지를 제고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한편 4박 5일 진행되는 2014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생생한 합숙현장 소식은 Y-STAR에서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 다음달 14일 저녁 7시 방송될 예정이다.

 

또 7월 15일에 열리는 본 대회 역시 Y-STAR와 코미디TV에서 독점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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