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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Fashion

쾌적한 오피스 라이프를 위한, 장마 시즌 데일리 오피스룩 스타일링 비법

by Rescue911K 2014. 6. 24.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 해는 장마가 예년보다는 늦은 7월초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의 기나긴 장마를 생각하면, 매일 축축한 상태로 사무실에 앉아 있을 생각에 장마가 시작되기도 전에 걱정이 앞선다. 올 해는 잇미샤가 제안하는 장마철 스타일링 비법으로 보송보송하고 쾌적한 장마철 오피스룩을 준비해보자.

 

■ 퀵드라이가 쉬운 길이를 선택하라!

장마철에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비에 젖은 축축한 옷을 말리는 데에만 몇 시간이 걸린다. 하루 종일 눅눅한 기분이 들지 않도록, 비에 젖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비가 오면 주로 종아리 부분이 많이 젖게 되므로 무릎이나 그 위로 오는 길이가 적당하다. 특히, 이번 S/S 시즌의 잇 아이템인 버뮤다 팬츠나 짧은 길이의 숏팬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줄 수 있다. 하지만 보수적인 성향의 오피스에 근무한다면, 무릎 길이의 포멀한 원피스도 좋다. 이번 장마에는 거센 바람도 함께 예상되니, 비바람에 펄럭이지 않을 에이치(H)라인의 원피스가 유용할 것이다.





 

■ 우중충한 하늘과 대비되는 컬러풀한 색상으로 화사하게!

장마철에는 먹구름으로 어둑해진 하늘로 기분까지 우중충하게 다운되기 십상이다. 화려한 패턴과 화사한 컬러의 오피스룩 스타일링으로 우울한 기분을 업 시켜줄 수 있다. 올 시즌 유행 컬러인 파스텔톤의 밝은 컬러나 시원한 화이트 색상이 들어간 블라우스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으며, 화사한 컬러감과 함께 트렌디한 빅 플라워 프린트 등 화려한 패턴이 디자인된 셔츠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블라우스는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쉬워 활용도가 높으므로, 오피스의 분위기에 따라 숏팬츠, 스커트 등으로 여러가지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화사한 블라우스 오피스룩 스타일링으로 기분을 업 시켰다면, 가방은 미니백과 같은 작은 사이즈를 선택해 여성스러움을 부각하고 비에 젖는 것을 최소화할 것을 제안한다.







 

잇미샤의 관계자는 "원피스나 블라우스 등 포멀한 오피스룩에 레인부츠를 매치하기 부담스럽다면, 여성스럽고 단아한 플랫슈즈 디자인의 젤리슈즈를 골라 함께 스타일링 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장마철 오피스룩 연출 비법을 제안했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it MICHAA, 프레인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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