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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leeSA(리싸), 드라마 '유나의 거리' 세 번째 OST 전격 공개

by Rescue911K 2014. 9. 2.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세 번째 OST 'Love Will Find A Way(유나의 왈츠)'가 오늘 2일 공개됐다.


'유나의 거리' 세 번째 OST 'Love Will Find A Way (유나의 왈츠)'는 제이레빗(J Rabbit)과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로 Coldplay의 'Viva la Vida', Ke$ha의 'Tik Tok' 등 여러 커버곡으로 유투브를 뜨겁게 달군 여성 싱어송라이터 leeSA(리싸)가 개성넘치는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분위기있는 어쿠스틱 기타와 빈티지한 느낌의 카주가 담담하지만 낮은 leeSA의 목소리를 만나 조화를 이뤄냈다.




'Love Will Find A Way (유나의 왈츠)'은 원래 지평권 음악감독이 작곡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주인공 유나(김옥빈)의 테마연주곡으로 회를 거듭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leeSA는 이 연주곡 멜로디에 가사를 붙이고 편곡과 가창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국내 최고 시청률 48.7%를 자랑하는 국민드라마 '서울의 달'을 모티브로 삼은 드라마다. 환상의 콤비 임태우 감독과 김운경 작가 가 의기투합하여 소시민의 애환이 담긴 훈훈하고 따스한 이야기, 부와 명예, 권력이 목적이라고 여기는 우리 시대에 진정한 인생은 얼마나 착하게 사느냐에 그 목적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대해 소설가 이외수는  "유일하게 보는 TV드라마", 김수현 작가는 "유일한 낙이다. 같은 드라마 작가로서 자랑스럽기까지 하다"고 극찬을 아까지 않으며 호평한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웰메이드 드라마답게 OST도 기성 가수의 발라드 일색을 탈피했다. 마치 화제의 해외영화 '원스', '인사이드 르윈'처럼 씨없는수박 김대중, 윈터플레이 혜원, 그리고 이번에 leeSA 등 한국 인디씬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이 참여해 포크, 재즈, 블루스 등의 수준 높은 음악성으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연일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리웨이뮤직앤미디어, 프렌즈닷넷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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