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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 ’하트 투 하트’ 캐스팅 확정!

by Rescue911K 2014. 11. 5.



배우 황승언이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 캐스팅됐다.


이번 작품은 현재 최강희, 천정명, 안소희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이에 라이징 스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황승언까지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하트 투 하트'는 MBC 인기 드라마였던 '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유명한 이윤정 PD가 선보이는 작품으로, 얼굴이 빨개져 할머니 분장을 하고 다니는 여주인공과 재벌 3세 정신과 의사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황승언은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의 여자친구이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로 등장한다. 고이석(천정명)을 사랑하지만 실세에 밝은 인물로, 본의 아니게 내면의 갈등을 하게 되며 차갑고 도시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면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황승언은 최근 영화 ‘족구왕’의 상큼 발랄한 대학생 퀸카 안나 역으로 출연하며, 화장품 모델, 영화제 MC, 스포츠 의류 브랜드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활동을 섭렵하여 현재 떠오르는 대세 스타로 주목 받고 있어, 이번 출연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황승언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기존의 출연작과는 다른 색깔의 역할로, 사랑에 갈등하는 여자의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하트 투 하트'는 '미생' 후속으로 2015년 1월 2일 첫 선을 보이며, 매주 금, 토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얼반웍스이엔티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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