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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킬미, 힐미' 최원영, 지성 다중인격 들킬까 봐 노심초사!

by Rescue911K 2015. 1. 16.



최원영이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연출 김진만, 김대진/극본 진수완)에서 기준(오민석 분)이 도현(지성 분)의 다중인격을 눈치챌까 봐 걱정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여 이목을 끌었다.


어제 방영된 <킬미, 힐미>에서 안국(최원영 분)은 급작스레 연락이 두절된 도현을 걱정. 다중인격 발병으로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초조해하며 마지막으로 만난 리진(황정음 분)에게 연락을 취했다.


리진에게 도현의 행방을 물으며 노심초사하던 안국은 리진과의 통화를 마친 후 자신의 방에 들어와있는 기준을 발견. 도현의 이상증세와 행방불명 사실을 알게 된 건 아닌지 평상심을 유지하면서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흥미를 더했다.


최원영은 도현을 걱정하는 안국의 모습을 직장 동료 이상으로 가족과 같이 표현. 둘도 없는 친 형 같은 존재임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최원영 배우, 자나 깨나 도현 걱정 든든하네!”, “안국과 리진의 통화 기준이 어디까지 들었을까? 점점 흥미진진!”, “안국, 당황하지 않고 침착함 유지 대단해!”, “최원영 배우, 지성 다중인격 어떻게 비밀 지켜낼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의 곁에서 그를 지켜주는 안국으로 시청자들에게도 든든함을 느끼게 하는 최원영의 활약이 눈길을 끄는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영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사람엔터테인먼트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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