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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임주환, 남매지만 묘한 느낌

by Rescue911K 2015. 1. 27.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임주환의 그림 같은 남매 투샷이 공개됐다.


27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측은 이하늬(황보여원 역)와 임주환(왕욱 역)의 우월한 남매 비주얼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와 임주환은 우아한 공주, 기품있는 황자의 모습으로 역대급 남매 비주얼을 뽐내며 주변을 압도하고 있다. 이들은 극 중에서 고려 오누이로 등장하지만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남매인 듯 남매 아닌 묘한 ‘남매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빛나거나 미치거나’ 2회에서 임주환(왕욱 역)은 가문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장혁(왕소 역)과 정략 결혼을 올리는 이하늬(황보여원 역)를 걱정하는 ‘누나바보’로 나타나 여심을 흔들었으며, 앞으로 이하늬와 함께 어떤 남매 케미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돌풍에 시동을 걸은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지난 26일 방송에서 11.9%로 (TNS 수도권 기준) 두 자리 수 시청률에 안착하며 지난 방송보다 시청률이 1.5% 상승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월,화 사극 중 유일하게 지난 방송보다 시청률 상승을 홀로 이뤄내며 월,화극 왕자 자리에 성큼 다가선 만큼 이하늬와 임주환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림 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 분)이 운명적 사랑을 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사극으로 쫄깃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명품 연기 열연이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끌어 모은다는 평.


‘빛나거나 미치거나’ 1, 2회에서는 극 중 인물과 배경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3회부터는 5년이 지난 후 본격적인 흐름을 타게 되면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고 오늘 밤 방송될 ‘빛나거나 미치거나’ 4회에서는 신율과 왕소의 알콩달콩 러브라인에 왕욱(임주환 분)과 황보여원 (이하늬 분)의 4각 러브라인이 가속화 되며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MBC, 핑크스푼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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