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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제시카 “첫 연기도전, 설레고 즐거웠다!”

by Rescue911K 2012. 2. 19.


  첫 드라마 도전에서 합격점을 받으며 함박웃음을 짓게 된 소녀시대 제시카가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제시카는 미국, 프랑스, 태국 등 소녀시대 해외 활동과 병행 중에도 성실하게 드라마 촬영에 임하며 촬영장 내 분위기 메이커로 드라마의 활력소가 되었다. 제시카는 뉴욕과 파리, 방콕에서 진행된 방송 프로그램 출연 및 인터뷰로 2주간 이동 거리 20,000km를 기록하기도 했다.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에서 제시카는 야구선수 박무열(이동욱 분)의 첫사랑인 강종희(제시카 분)로 중간 투입돼 무열을 놓고 은재(이시영 분)와 삼각관계를 이루며 러브라인의 긴장감을 유발했다. 첫 드라마 연기 도전이었던 제시카는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패션과 함께 솔직하고 예술적인 감성이 풍부한 강종희를 매력적으로 드러내며 호평을 불러왔다. 

  명품 로맨스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제시카는 “첫 연기 도전이라 설레고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부족하지만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었던 이동욱 선배님과 이시영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쉬는 시간에 대사연습도 시켜주시고 연기지도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소녀시대 제시카로 활발한 활동과 함께 연기자 제시카로서 역시 다음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첫도전한 연기에 대한 애정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제시카는 “종희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난폭한 로맨스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는 말로 드라마에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팬들을 향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다음 주 종영을 맞는 ‘난폭한 로맨스’는 강종희를 노리는 스토커가 진동수와 오수영 부부까지 위험에 몰아넣는 내용이 전개되며 긴장감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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