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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하늘나라 선녀님도 인정한 ‘볼매 청년’! 훈남 포스에 여심(女心) 흔들!

by Rescue911K 2012. 3. 26.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제작 선진엔터테인먼트)의 최정원이 하늘나라 선녀님도 인정한 훈남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금보화(박희진 분)의 동생이자 유학파 엘리트 전문경영인 ‘금모래’로 분한 최정원은 한 층 멋있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버럭 본색 선녀 왕모(심혜진 분)가 인정한 ‘볼매 청년’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바지의 모던한 스타일링의 최정원이 노트북을 보며 왕모에게 무언가를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소매를 걷어 올리고 집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는 ‘일하는 남자’의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엘리트 훈남의 포스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주 성공리에 마친 브랜드 ‘마운틴 닥’ 론칭 패션쇼 이후, 본격적인 ‘마운틱 닥’ 판매를 위해 전문가 금모래(최정원 분)의 코치를 받는 왕모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특히, 항상 직설적이면서도 솔직한 버럭본색의 왕모가 “청년은 보면 볼수록 사람이 괜찮아. 딱 하나만 빼고”라는 대사로 금모래를 훈남으로 인정하는 한편, 직설적인 선녀 왕모가 지적한 그의 유일한 단점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정원, 예전보다 더 멋있게 변한 듯! 요즘 훈남 향기 진동한다!’, ‘캐릭터랑 완전 잘 맞는 듯! 웃음 참지 못하는 깨알 같은 모습에 빵터짐!’, ‘최정원에게서 일하는 남자의 섹시미가 느껴진다!’, ‘앞으로가 점점 기대되는 캐릭터임! 최정원 대박!’ 등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20회에서는 2H엔터테인먼트의 사장 차인표의 숨기고 싶은 깜짝 놀랄만한 과거가 예고되고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케 하고 있는 가운데 안방극장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KBS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  Mediap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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