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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안다미로, ‘폭탄주 댄스’ 알고보니… ‘댄스계 전설’ 홍영주 작품!

by Rescue911K 2012. 5. 22.

 

 

 

2012년 가장 핫(HOT)한 신인가수로 떠오르고 있는 안다미로(ANDAMIRO)의 ‘폭탄주 댄스’가 장안의 화제다.

 

데뷔곡 ‘말고(feat.YDG)’의 포인트 안무로 꼽히는 후렴구 부분의 동작이 마치 폭탄주를 제조할 때 잔을 휘두른 후 휴지를 벽에 붙이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일명 ‘폭탄주 댄스’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폭탄주 댄스’를 필두로 파격적인 올인원 패션과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다미로의 안무는 ‘댄스계의 전설’ 홍영주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영주는 박진영, 쿨(COOL), 백지영, 김현정, 왁스(WAX) 등 수많은 뮤지션들의 히트안무를 만들어 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안무가로 신인가수 안다미로의 데뷔를 앞두고 안무는 물론 패션, 무대 컨셉트 등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하며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홍영주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모델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체형의 안다미로의 첫 인상은 요즘 아이돌 가수와는 확연히 다르게 굉장히 신선하고 인상적이었다.” 고 전하며 “타고난 센스 외에도, 전형적인 노력파다. 한 가지 동작을 수십 번 반복하며 결국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지켜보며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안무가 홍영주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불구, 안다미로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일등공신이다. 대한민국 최고 안무가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다듬어진 탄탄한 기본기는 안다미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고 밝혔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댄스아카데미를 운영중인 홍영주는 여러 뮤지션들의 안무 디자인은 물론 한국 콘서바토리 방송댄스학과 학과장, 우송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방송댄스계 후진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신인가수 안다미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개성 넘치는 비주얼, 신인 답지 않은 무대매너를 과시하며 음악 팬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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