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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 데뷔곡 '라-디 다-디' 공개!

by Rescue911K 2012. 6. 8.

 

아뮤즈코리아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유니버설뮤직이 야심차게 준비한 한중일 3개국 아시아 유닛 ‘크로스진(CROSS GENE)’이 데뷔앨범을 전격 공개했다.
 
크로스진은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TIMELESS-BEGINS>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각국의 우월한 “유전자(GENE)의 결합(CROSS)”이라는 의미의 크로스진은 2012년 라이징 스타로 우뚝 솟아오른 신원호(SHIN)와 상민(SANGMIN), 용석(YONGSEOK) 3명의 한국인 멤버를 비롯해 중국인 멤버 캐스퍼(CASPER), 제이지(J.G), 일본인 멤버 타쿠야(TAKUYA) 총 6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남성유닛으로 지금까지의 다국적 그룹 중 가히 역대 최강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실력과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5곡을 담고 있는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La-Di Da-Di(라-디 다-디)'는 클럽에서 신나게 그루브를 타는 모습을 표현한 의성어로, 강력한 그루브와 유로 클럽 스타일의 중독적인 훅이 특징인 일렉트로 댄스 넘버다.
 
특히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플로 라이다(Flo Rida), 카니에웨스트(Kanye West), 블랙 아이드피스(The Black Eyed Peas), 에미넴(Eminem)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했던 특급 프로듀서 ‘디제이 프랭크 이(DJ Frank E)’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마돈나(Madonna)와 니요(Ne-Yo),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등의 안무 작업에 참여한 ‘캔토 모리(Kento Mori)’가 안무를 담당해 진정한 월드클래스급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크로스진의 'La-Di Da-Di(라-디 다-디)’ 뮤직비디오는 동방신기의 ‘주문’, ‘왜’, 에프엑스의 ‘피노키오’, ‘원더걸스’의 ‘Be My Baby’, 샤이니의 ‘셜록’ 등을 작업한 뮤직비디오 감독 조수현이 메가폰을 잡아 한중일의 다양함을 감각적으로 담아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앨범 공개에 앞서 지난 7일 악스코리아에서 개최된 크로스진의 쇼케이스에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국의 미디어들과 음악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가운데 크로스진은 정상급 아티스트돌다운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뤘다.
 
크로스진의 소속사인 아뮤즈코리아는 “글로벌한 스케일과 스타일로 다른 아이돌그룹과는 차별화된 크로스진만의 개성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가요계를 이끌 대형 신인그룹으로 떠오른 크로스진은 8일 데뷔앨범 <TIMELESS-BEGINS> 디지털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11일 오프라인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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