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News/TV

일본서 오리콘 차트 석권했던 류시원 '굿바이 마눌'OST 합류!

by Rescue911K 2012. 6. 13.

 

배우 류시원이 드라마의 감동을 음악으로 재현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류시원은 결혼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본 감정과 상황을 동원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방영중인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의 OST에 마지막 주자로 전격 합류했다.


  류시원은 극중 차승혁이라는 인물로 열연하며 첫사랑 오향기(박지윤)의 등장에 갈팡질팡하고 억센 마눌님 강선아(홍수현)와 헤어지기 위한 이별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그러나 최근 자신의 곁에 있는 마눌님 강선아에 대한 사랑을 되짚고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류시원은 ‘굿바이 마눌’ OST에서 타이틀곡 'Goodbye'와 ‘Whenever you go'를 불렀다. 심금을 울리는 애처로운 보이스와 애절한 멜로디가 듣는 이의 심금에 와 닿는 듯하다. 또한 극중 역할의 감정을 더 극대화 시키며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하게 하고 있다.


  지난 8년간 일본에서 23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오리콘 차트를 석원하며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온 내공 있는 베테랑 가수 류시원이 그만의 확실한 보이스 컬러와 음악적 색깔로 ‘굿바이 마눌’의 감동을 음악으로 재현한 것이다.


  또한 이곡은 ‘추노’, ‘도망자’, ‘공부의 신’ 등의 드라마 음악과 장근석의 오리콘 차트 1위 싱글 앨범 타이틀곡 ‘Let me cry'를 통해 활약해 온 김종천 음악 감독 전곡 작사 작곡하며 따뜻하면서도 슬픈 사운드로 인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내공 있는 베테랑 가수 류시원이 부른 ‘굿바이 마눌’의 OST는 더욱 깊어진 그의 음색으로 팬들의 귀를 자극할 예정이며 오늘 1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드라마 ‘굿바이 마눌’ 인기의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제공 베르디미디어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