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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ovie109

영화 '베를린'과 '보이스 코리아' 출신 신초이의 콜라보레이션 '눈길'! 2013년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를린’과 지난 해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서 개성 있는 보컬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신초이의 콜라보레이션 ‘BAD’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25일(금) 공개되었다. 베를린의 액션미가 돋보이는 영상 속 신초이 특유의 강렬한 보이스가 긴 여운을 남기는 이번 영상은 영화 ‘베를린’과 더불어 신초이가 2월 1일(금) 발표할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반복되는 ‘I gotta be bad’라는 노랫말이 영화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묘한 중독성을 낳고 있다. 신초이는 지난해 ‘오디션 끝판왕’이라 불리는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서 중성적 매력으로 리쌍 길의 극찬을 받으며 단번에 생방송에 진출한 바 있다. 특히 방송 중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를 록커 느낌으로 .. 2013. 2. 5.
‘ 박수건달’ 엄지원, 연기변신으로 망가져도 예쁘네! 엄지원은 코미디 영화 ‘박수건달(감독 조진규)에서 자신의 대표적 이미지와 다른 연기 변신을 제대로 시도했다. 도도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벗어나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신빨이 떨어져 ‘눈치발’로 점을 보는 무녀 명보살 캐릭터로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였다. 극 중 명보살은 자신이 조선의 국모 명성 황후의 신을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국모는 커녕 식모도 못할 외모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넘치는 백치미로 웃음을 책임진다. 특히 엄지원은 2003년 ‘똥개’ 영화 이후 10년 만에 사투리로 애교 넘치는 연기를 맛깔나게 하며 명품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큰 웃음을 선사한다. 등장 장면마다 몸을 사리지 않고 거침없이 망가지는 엄지원의 놀라운 연기변신에 시사회를 .. 2013. 1. 7.
‘착한 남자’ 박시연, '더 라스트 나이츠'로 헐리우드 진출한다. 배우 박시연이 꿈의 무대인 헐리우드에 진출한다. 지난 15일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통해 열연을 펼친 박시연이 휴식도 반납한 채, 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The Last Knights)’를 차기작으로 확정짓고 헐리우드로 활동영역을 옮긴다. 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는 한국 영화산업의 해외 진출을 목표로 2011년 결성된 소빅글로벌콘텐츠투자조합이 투자한 첫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미지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명예를 지키고자 하는 진정한 기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서사극이다. 독특하고 뛰어난 영상감각으로 헐리우드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일본 감독 카즈아키 키리야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검이 갖고 있는 충성심과 용맹함으로 무장한 장군 레이든 역에는 클라이브 오웬이, 레이든이 .. 2012. 11. 19.
천만배우 오달수, '키사라기 미키짱'에서 삼촌팬 역할로 대학로 컴백! 연극은 아이돌 스타 키사라기 미키가 죽은 지 1년 되는 날, ‘추모회’ 라는 이름으로 모였다가 키사라기 미키의 죽음을 둘러싸고 타살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범인을 찾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열혈 삼촌팬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룬 연극이다. 배우 오달수는 5명의 오타쿠 삼촌팬 중 평소에는 이성적이고 지적이지만 키사라기 미키에 관한 이야기 앞에선 물불 가리지 않고 흥분하는 다혈질의 반전 캐릭터 ‘키무라 타쿠아’ 역을 맡았다. ‘키무라 타쿠아’는 시종일관 차분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음흉하고 살벌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공연 내내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현재 극단 ‘신기루 만화경’의 대표이기도 한 오달수는 영화 (2002)로 스크린 데뷔 후 박찬욱 감독의 (2003)로 관객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2012. 11. 1.
배우 김유미, 김기덕 필름 ‘붉은 가족’ 촬영장 공개! 배우 김유미가 북한 여장교로 변신했다. 김유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붉은 가족 촬영 중이에요.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 촬영이 어느덧 중반을 지나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바쁘게 움직이는 촬영 현장 가운데 북한장교 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유미는 “짜잔! 북한여자 변신완료. 흰 양말 패션, 죽이죠?”라며 재치 있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김유미는 김기덕 감독의 세 번째 제작 영화 ‘붉은 가족’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2007년 영화 ‘리턴’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김유미와 영화계의 거장 김기덕 감독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 2012. 10. 28.
2012 부산국제광고제, 다섯번째 축포를 쏘다! 2012 부산국제광고제가 오는 2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세계 57개국 10,431편의 광고작품이 출품되어, 개최 5회째 만에 출품작 수가 1만건을 넘어서는 세계적 수준의 국제광고제로 성장했다. 2012 부산국제광고제는 23일 오후 5시 30분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대회 기간 중 개폐막식, 시상식 등의 공식행사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국제세미나와 출품작 전시, 상영, 동시국가브랜드 전시 및 이벤트, 홍보대사 팬사인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디지털 휴머니즘'을 주제로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세계적인 저명 인사들이 다수 참여한다. 조나단 밀든홀(Jonathan Mildenhall) 코카콜라 부사장, 덴쯔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2012. 8. 21.
장나라, 귀요미‘리본 소녀’대 변신! 최강 동안‘만찢녀’등극? 한류스타 장나라가 깜찍하고 발랄한 귀요미 ‘리본 소녀’로 변신했다. 장나라는 영화 에서 귀여운 코프스레 의상과 함께 머리 위쪽을 흰색 리본으로 강한 포인트를 준 통통 튀는 ‘리본 소녀’의 면모를 연출해냈다. 얼굴보다 더 큰 리본을 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평소 연예계 대표 ‘소두(小頭) 유전자’로 불려 왔던 장나라의 면모가 다시 한 번 입증된 셈이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만찢녀(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갖춘 여자의 준말)’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나라가 흰색과 검은색으로 조화를 이룬 코스프레 의상과 왕 리본을 머리에 달고 현장에 등장하자, 스태프들조차 “나라짱, 최고!”라고 여기저기서 탄성을 내질렀다는 후문. 특히 장나라는 브이 자를 그리며 해맑은 웃음을 짓는가 하면, 두.. 2012. 8. 3.
뮤지컬 배우들과 클럽에서 같이 파티를 즐길 수 있다면? 뮤지컬 프로젝트팀 제우스가 8월 3일과 8월10일 금요일 밤에 홍대클럽 사운드홀릭시티에서 를 선보인다 는 기존에 있던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 클럽파티가 결합된 형식이다 기존에 몇 차례 뮤지컬 클럽공연이 있었지만 배우들이 직접, 연출, 제작, 기획 뿐 아니라 음악, 안무, 포스터 디자인 등에 참여하며 공연의 모든 것을 직접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음악을 전공한 배우는 음악감독을, 디자인을 전공한 배우는 디자인과 의상을, 안무를 전공한 배우는 안무감독이 되어 숨겨뒀던 재능을 발휘하며 각자가 꿈꾸던 무대를 구현한다. 공연은 뮤지컬 배우들이 파티의 호스트와 바텐더로 등장하여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시작된다. 기존 뮤지컬 곡과 가요를 재해석 하여 15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콘서트는 뮤지컬 곡 뿐 아니라 기존 뮤.. 2012. 8. 1.
관객 325만 '연가시' 흥행 주역, 문정희 '배우' 포텐 터졌다! 배우 문정희가 관객 325만 명을 돌파한 영화 ‘연가시’의 흥행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다져진 연기 내공을 충무로에 봉인해제하며 흥행포텐을 터뜨려, 아낌없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각종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한국형 감염재난 영화 ‘연가시’에서 문정희는 살인변종 기생충 연가시에 아이들과 함께 감염되며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절망을 안고 아이들을 지켜내는 경순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문정희는 연가시에 감염된 이후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연기 신공을 선보였다는 평을 이끌어 냈다. 아이들을 위해 절실한 모성애를 발휘하며 절체절명의 극단적 위기 상황에 맞서는 엄마의 모습과 자신 또한 감염되어 이성을 잃어가는 소름끼치는 연기가 눈을 의심할 정.. 2012.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