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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1927

‘천번’ 차도녀 차수연 공항패션, 지브라니트 섹시미 강조! 배우 차수연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이번 주 종영을 앞둔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 / GnG프로덕션)에서 우빈(지현우 분)과 유경(차수연 분) 커플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지현우는 내추럴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의 3단변신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첫 번째 사진은 블랙자켓에 그레이 팬츠를 코디 댄디한 이미지를 주었고, 두 번째 사진은 그레이 칼라의 코트에 블랙 진으로 쭉 뻗은 바디라인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지막으로 블랙 코트로 시크한 차도남 이미지를 완성해 부드럽고 편안한 인상부터 시크하고 댄디한 이미지까지 3색변신을 시도했다. 차수연은 루즈핏 지브라니트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루즈 핏의 지브라니트에 검정 롱부츠와 블랙 빅숄더백을 이용해 블랙으로 통일감을 줘 편안.. 2012. 2. 2.
DSP, 신인 걸그룹 애니메이션 통해 한,일 데뷔 프로젝트 공개 카라 레인보우의 DSP 미디어가 신인 걸그룹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 데뷔시키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가동시킨다. DSP 미디어가 10대 멤버로 구성된 새 5인조 걸그룹(가칭 DSP걸즈)을 한-일 공동 제작에 양국 모두 방송 예정인 실사 결합 애니메이션 ‘프리티리듬, 디어 마이 퓨처(이하 프리티리듬)’를 통해 공개한다. DSP 걸즈는 31일 오전 일본 도쿄 도립산업무역회관에서 열린 ‘프리티리듬, 디어 마이 퓨처’ 제작발표회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걸그룹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데뷔하는 방식은 ‘프리티 리듬’이 한국 일본 모두 최초다. DSP 걸즈는 혜인(18) 시윤 채경 소민(이상 16) 재은(14) 다섯 소녀들로 구성돼 있다. 현재 데뷔 준비 과정에서도 닌텐도, 위스퍼 등의 CF에 캐스팅되는 등 업.. 2012. 1. 31.
배우 연정훈, MBN 특별기획 <황제를 위하여>를 통해서 연기 변신을 한다. 배우 연정훈이 MBN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황제를 위하여(가제)`(극본 도현정/연출 한철수/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출연을 확정했다. '황제를 위하여(가제)'는 돈을 세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한 남자가 그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며 세상과 인간에 대해 배워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에서 연정훈은 이 세상 모든 걸 돈으로 환산하여 살아가는 성공한 젊은 CEO 마인탁 역을 맡아 나쁜 남자의 색다른 마초적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 또한 폭군이라 불리는 황금의 사나이 마인탁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윤다란과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연정훈은 지난해 하반기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에서 냉혈한 이미지의 검사 민태연 역을 맡아 물 오른 연기로 호평 받았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불과.. 2012. 1. 31.
MBN <개그공화국>무대에 오른 곽한구, 진심으로 사죄하다! 2009년 6월과 지난해 3월 외제차 절도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곽한구가 오는 2월 1일(수) 밤 11시 방송되는 MBN 무대에 선다. 오랜만에 선후배 및 동료들과 함께 공개 코미디 무대에 선 곽한구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과 성의를 보였다. 녹화를 기다리는 내내 긴장된 표정이었던 곽한구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예전의 밝은 표정을 되찾았고, 녹화가 다 끝난 후에는 ‘한 때의 실수로 부끄러운 일을 했지만, 이제는 반성을 많이 했다’면서 앞으로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고개를 숙여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객석에서는 따뜻한 박수가 힘차게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곽한구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가 담긴 모습은 ‘그 때 그 사람’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 2012. 1. 31.
윤제문, MBC '킹2hearts'(가제)’에서 세계적인 자본가 ‘존 메이어’ 역으로 캐스팅 ‘므슈파탈’ 윤제문이 MBC 새 드라마 '킹2hearts'(가제)’에 세계적인 자본가 ‘존 메이어’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마이더스’와 ‘뿌리 깊은 나무’에서 보여준 미친 존재감으로 작년 한해 브라운관을 강타한 윤제문이 MBC 드라마 '킹2hearts'(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킹2hearts'(가제)’에서 윤제문은 엄청난 자금력으로 전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다국적 군사복합체의 지주회사 클럽 M 회장인 ‘존 메이어(한국명 김봉구)’를 연기한다. 존 메이어(윤제문 분)는 한국에서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떠나 정계와 재계에서 막강한 힘을 키운다. 그것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을 점령하는데 방해가 되는 대한민국 로열패밀리를 차례차례 위협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는 인물이다.. 2012. 1. 30.
티아라 화영 신체 노출 사고 현재 포털과 블로그에는 1월 29일에 생방송된 SBS인기가요에서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여성 걸그룹 티아라 멤버인 화영(류화영)이 '러비 더비(Lovey-Dovey)'를 부르는 중 노출 사고가 발생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티아라 멤버의 노출사고는 '러비 더비(Lovey-Dovey' 사전 제작분에 포함 되었으며, 시스루 의상이 내려가 신체 일부분의 부위가 장시간 노출 되었다. 하지만 이 화면은 사전 제작분으로 사전에 SBS에서 편집으로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잘못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 문제가 되었지만, 해당 장면이 녹화가 아니고 생방송으로 알려졌다. 가요계에 만연되어있는 선정적 안무 및 의상의 제한과 방송사의 방송국들의 선정적인 방송 방송제작 방식의 변화가 요구 되고 있다. 그리고 SNS를 통한 미디어(사진.. 2012. 1. 30.
황광희 “김병만에게 서운했다?!” 정글 뒷이야기 밝히다! 김병만족의 막내 황광희가 “김병만에게 서운했다”고 토로했다. ‘후크산장’ 코너에 출연한 황광희가 “김병만에게 서운한 점”을 묻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있다”고 대답해 김병만을 당황하게 했다. 광희는 서운한 이유에 대해 “생선을 잡아오면서 내일은 더 큰 거 잡아 온다 약속했는데 늘 조그만 것만 잡아왔다”며 “악어가 있어 위험하다는 걸 알지만,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서운하다”는 철부지 발언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담은 “생선을 잡는 강에 악어가 살아 굉장히 위험했지만, 나중에는 병만이 형이 악어를 이길 것 같았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김병만은 정글에서는 말하지 못했던 큰 형으로서 가졌던 책임과 부담감을 처음으로 밝혔다. 또한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며 김병만 족의 팀.. 2012. 1. 29.
박건형 – 강민경, ‘더 듀엣’ 프로듀서 평가 1위 ‘아름다운 이별’ 감미로운 열창 배우 박건형이 배우판 나가수 ‘더 듀엣’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더 듀엣’은 배우와 가수가 한 팀이 되어 노래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20일 방송된 ‘더 듀엣’ 1회에서 ‘다비치’ 강민경과 한 조를 이뤄 ‘오늘 같은 밤’을 뮤지컬식으로 편곡하여 경연을 펼쳤고 프로듀서 평가, 청중평가 모두 합산한 결과 1위라는 대파란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2회에서는 작곡가 김형석이 편곡한 김건모의 명곡 ‘아름다운 이별’을 선곡. 이번에는 감미로운 발라드로 애절함을 더했다. 박건형은 화이트톤 니트패션으로 강민경과 커플느낌을 한껏 살렸으며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선보여 청중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비록 3위로 무대를 마쳤으나 박건형-강민경은 대한민국 최고 프로듀서 김형석 주영훈 이경섭 김도.. 2012. 1. 29.
송지효 화보- '송지효와 함께한 예쎄 봄 화보' 배우 송지효와 함께한 로맨틱 여성 캐주얼 예쎄(대표 최병구)의 `2012 S/S 화보`가 공개됐다. 2012예쎄의 봄 컨셉은 페미닌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점퍼나 이너의 스포티한 요소를 가미하여 트렌디하고 로맨틱한 캐주얼 룩을 연출하고 모노 베이스에 파스텔 톤을 가미하여 컬러 또한 화사하게 구성했다. 내추럴한 세트에서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릴렉스하게 촬영된 이번 시즌 화보는 송지효의 밝은 모습과 잘 어울리는 피치 컬러 원피스를 코디했다. 여성스럽고 상큼한 봄의 느낌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시원한 컬러의 블루 재킷, 캐주얼한 야상과 변형된 오렌지 컬러의 케이프 니트 등 여성스럽고 경쾌한 룩을 다양하게 완성시켰다. 한편, 송지효는 ‘커피 한잔 같이 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되어 2.. 201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