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News3319 우결수' 생활비 천만 원? 김성민 ‘꼼수’에 시청자 분통?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하명희, 연출:김윤철, 이하 ‘우결수’)에서 ‘이혼 전쟁’을 벌이고 있는 도현(김성민 분)이 혜진(정애연 분)에게 ‘생활비 안주기 작전’을 펴면서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분에서 도현은 장모 들자(이미숙 분)를 앞세워 집을 점령한 혜진에게 차려진 밥 대신 라면을 먹는 등 소심한 반항을 하다가 결국 생활비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혜진의 뒤통수를 쳤다. 자신의 집이면서도 이혼 소송 중 들이닥친 들자 때문에 안방을 점령당하자 도현은 술을 마신 채로 안방으로 쳐들어와 “내 집인데 왜 내 마음대로 못하냐”며 들자와 혜진을 향해 불만을 퍼부었다. “서재에서 자면 되지 않느냐”는 들자의 반박에 “서재 소파에서 자면 등이 아프다”고 대들어 보지만 결국 “그럼 거.. 2012. 12. 11. '메이퀸' 천상태, 문지윤 사랑의 방해꾼 최고 진상! ‘메이퀸’ (연출 백호민, 이성준/극본 손영목)의 최고 민폐 캐릭터 천상태 문지윤이 또 한번 일을 칠 태세다. 윤정우(이훈 분)가 이봉희(김지영 분)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정우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봉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 눈치 없는 천상태의 출연에 이들의 달콤한 시간은 산산조각 났다. 지난주 강산(김재원 분)과 해주(한지혜 분)가 눈치 없는 문지윤 탓에 첫 키스가 불발되며 메이퀸 연인들의 최고 회피 대상이 된 상태(문지윤 분). 하지만 메이퀸 연인들에게만 회피대상일뿐 메이퀸의 애청자들은 상태의 등장에 언제나 웃음꽃이 핀다. 최고 진상, 최고 민폐 캐릭터이지만 시청자에게 만큼은 최고 웃음을 선사하는 문지윤은 주말극장 강력한 해피 바이러스이다. 또한 33회 끝무렵 천상태는 중장비 운전 자격증을 따내.. 2012. 12. 9. 착한 드라마 '아들 녀석들' 시청률 상승 이어가나?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극본:김지수, 연출:김경희 최준배)이 이성재와 명세빈 커플이 이별에 동의하며 시청률이 상승, 기대를 높이고 있다. 8일 방송에서 현기(이성재 분)는 인옥(명세빈 분)과의 이별을 끝내 부정하다 결국은 가슴아프게 받아들이고 인옥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인옥의 시아버지 병국(김용건 분)의 반대를 물리치기 위해 아예 인옥과 합치면서 병국을 모시고 살겠다는 선언까지 하지만 아버지 원태(박인환 분)로부터 "가족을 버리느냐"는 원망까지 들어야 했다. 원태에게 따귀까지 맞는 상황이 되었지만 인옥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됐다. 결국 인옥을 찾아간 현기는 "많이 괴롭혀 미안하고 또 고맙다"며 이별을 받아들였고 인옥 역시 고맙다는 말로 답하며 .. 2012. 12. 9. 윤은혜-유승호, 핑크빛 달달 커플 장면 화제! MBC 수목미니시리즈 의 윤은혜와 유승호 커플의 완벽 비주얼 조합이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질투(?)를 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촉망 받은 신예 패션디자이너 캐릭터답게 탁월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명불허전’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윤은혜와 아역배우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마성의 남자로 새롭게 탈바꿈한 유승호가 그려내는 다정한 연인 느낌의 핑크빛 커플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윤은혜-유승호 조화! 비주얼 쇼크!”, “예쁘고 잘생겼다. 신은 불공평해.”, “명품연기 윤은혜와 유승호! 조이와 해리의 아픔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 “조이는 정우와 해리 중에 누굴 선택할까?” 등 다양한 의견으로 이들 커플에 관심을 나타냈다. 극중, 서로를 의지하며.. 2012. 12. 9. ‘무자식’ 엄지원 최대의 위기 앞에 어떻하나요? '무자식 상팔자' 미혼모 엄지원이 선을 볼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12월8일 방송된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 13회에서 안호식(이순재 분)이 안소영(엄지원 분)의 선자리를 알아왔다. 소영이 미혼모임을 모르는 할아버지 호식(이순재 분)이 늦은 나이에도 아직 시집을 가지 못하고 있는 손녀를 위해 단골 손님 손자와 선 자리를 주선했던 것. 이에 소영은 희재(유동근 분)와 지애(김해숙 분) 에게 할아버지를 말려줄 것을 부탁했다. 그럼에도 소영은 아이도 있는데 그런 것도 얘기 하지 않고 선을 나가는 것은 사기라며 거부했다. 하지만 이지애는 "그래도 지금 할아버지한테는 네가 처년데 그걸 어떻게 얘기하니?"라며 걱정하며 화를 냈다. 이에 소영은 "그러면 잘 둘러대.. 2012. 12. 9. MAXXIM 배우 곽지민, 국내 최초로 산타복 입은 표지 모델 등극 배우 곽지민이 남성 월간지 MAXIM 12월호에 산타복을 입고 등장해 화제다. MAXIM 크리스마스 특집호의 표지모델로 낙점돼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배우 곽지민은 그간 작품에서 보여준 다양한 매력을 뽐내 "역시 곽지민"이란 찬사를 얻었다고. 뿐만 아니라 몸소 선물 상자 안에 들어가 독자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변신하기도 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특유의 신비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MAXIM 스태프를 매료시켰다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가장 해 주고 싶은 선물이 뭐냐"는 질문에 그녀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 하지만 요리를 해 주려면 우리집에 불러야 할텐데, 집에 계신 부모님이 놀라실 것 같아 안 되겠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012. 12. 7. MAXIM, 중국 미녀 VS. 한국 미녀, 승자는 누구? 최근 한 남성 매거진에서 개최했던 온라인 모델 콘테스트가 화제다. 콘테스트 결승전이 한국-중국 두 나라 네티즌들의 클릭 대결로 번졌기 때문이다. 세계 81개국에서 발행되는 남성지 MAXIM에서는 매년 각국에서 일반인 모델을 대상으로 모델 콘테스트를 벌여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우승자로 선발된 모델은 상금과 함께 1년 동안 해당 국가 MAXIM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2012년 대회의 결승전이 유독 관심을 끈 이유는 결승전에 진출한 1명이 중국계 미국 여성인 Danning Fu(대닝 푸)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맥심코리아 홈페이지에는 중국 네티즌들의 접속이 폭주하며 중국인 결승 진출자를 콘테스트에서 우승시키기 위한 일방적인 온라인 투표가 이어졌다. 대닝 푸의 결승전 상대는 국내에서 글래.. 2012. 12. 7. MAXIM, 청순한 섹시미 배소은 화보 ‘레드 카펫의 여신’ 배우 배소은이 남성 월간지 MAXIM 12월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영화 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소은은 촬영장에서도 신인이지만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포즈로 섹시함과 발랄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사진들을 만들어 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레드 카펫으로 관심을 받으니 어떤가?”는 질문에 그녀는 “내 사진을 보고 댓글을 달아주거나, 바로 옆에서 밥을 먹으면서 내 얘기를 하는 것이 신기했다”며 “제가 그 배소은입니다! 하고 싶었지만 생얼이어서 차마 가까이 가지 못했다”며 솔직한 답변을 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인 배우로서 꼭 도전해보고 싶은 배역이 있나?”는 질문에 “이번 영화 에서 김창완 선생님께서 연기한 연쇄 살인범 역할을 맡아서 사이코 패스가.. 2012. 12. 7. '보고싶다' 한정우, 14년 첫사랑 다시 찾나? 박유천의 정성에 하늘이 감동한 걸까. ‘보고싶다’ 10회에서는 한정우(박유천 분)에게 조이(윤은혜 분)이 한 발짝 다가왔다. 수연의 집을 찾아갔다가 눈물을 해후를 하고 정신 없이 맨발로 집에 돌아온 수연모를 위해 약을 사러 나온 정우는 14년 전 수연이 담벼락에 새겨놓은 낙서를 바라보곤 “이수연이 젤루 좋다”말하고, 둘의 추억이 깃든 깜빡이는 가로등을 보고“니가 깜빡 거리니까 으스스해서 수연이가 못 오는 거잖아”라며 핀잔을 준다. 그리고 정우와 수연이 처음 친구가 되었던 놀이터에서, 홀로 놀이기구를 타며 ‘마법의 성’을 열창하고 돌아서다 이 모든 것을 다 지켜보고 돌아가는 조이의 뒷모습을 보게 된다. 드디어 조이에서 수연으로 자신에게 다가와 준 그녀에게 감격한 정우는 미소지으며, 포장마차에서 홀로 잔을 .. 2012. 12. 7. 이전 1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3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