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벤트1 강남역 티켓 판매 나선 UV, “이게 바로 UV스톼일~” 전 날, 코엔 트위터를 통해 공지된 UV의 첫 단독 콘서트 ‘빽 투 더 미쳐’의 오프라인 티켓 판매 이벤트가 200여명의 팬들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14일 오전 11시 30분, 강남역에 모습을 드러낸 UV는 그들의 상징인 복고풍 가발과 분홍슬리퍼에 힙색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UV는 파격적인 이벤트 진행 외에도 특색 있는 이색 공약으로 화제를 모았다. UV는 “우리 콘서트는 정장입고 구두 신고 오는 콘서트 아니다. 드레스코드는 분홍슬리퍼!”라고 말문을 열며 “콘서트가 끝나는 시간 장담할 수 없다. 놀 사람들만 모여라!”라고 말해 현장에 몰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UV는 “만석시 전 관객들에게 분홍슬리퍼를 증정하겠다”는 우스꽝스러운 공약으로 최근 유.. 2012. 9. 18. 이전 1 다음